에이수스(ASUS), 보급형 모니터 및 미니 PC로 시장 확대 노려
뉴스 본문
- 꼭 필요한 기능만 갖춘 보급형 모니터 및 미니 PC 출시
- 가정용 및 사무용 환경 모두 적합해
- 3년 무상 AS 지원으로 안심하고 사용 가능
전 세계 메인보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ASUS(한국 지사장 David Fu, 이하 에이수스)가 보급형 모니터 및 미니 PC 제품 국내 출시를 통해 시장 확대에 나선다.
에이수스는 프리미엄 라인업에서 이를 확대해 보급형 모델을 통해 시장 확대에 나서 관련 업계에서 큰 주목을 끌고 있다.
에이수스에서 출시한 모델은 27인치 VP278H와 24인치 VP247H로 국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화면 크기에 맞춰 제작됐다. 보급형 모델이지만 최신 모니터가 갖춰야 할 필수적인 사양을 모두 갖췄으며, 특히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먼저 에이수스의 뛰어난 시력보호 기술이 적용됐다. TUV 인증을 받은 시력보호 기술은 눈을 쉽게 피로하게 만드는 청색광을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다. 여기에 깜빡임을 방지하는 플리커 프리 기능이 적용돼 장시간 동안 작업에도 눈의 피로가 덜하다.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양방향 2W 스테레오 스피커를 기본 내장하여 별도의 스피커를 구비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보급형 모델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VESA 월 마운트가 적용돼 벽걸이나 스탠드 설치 등 설치 환경 및 용도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그 외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부가 기능도 돋보인다. Quick Fit 기능은 화면에서 문서나 사진을 실제 출력 사이즈로 바로 보여줘 시험 출력 없이 바로 확인과 편집이 가능하다. 멀티 프레임 기능은 화면 속 여러 창을 보기 편하게 재배열해 작업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준다.
보급형 모델 VP278H와 VP247 모두 1ms의 응답속도를 보유하고 있어 게이밍 모니터로도 손색없는 제품이다. 게임을 위한 빠른 화면 전환은 물론, FPS, MMO RPG 유저를 위한 십자 선과 타이머 조정 가능한 게임플러스 기능으로 게이머의 승리를 높이는 데 일조한다.
에이수스에서 내놓은 미니 PC UN45H-VM214Z 모델은 가정과 사무환경 모두 충실한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가로 세로 약 13cm 정도의 크기로 작지만 PC에 필요한 모든 성능을 담았다.
작은 크기는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며, 짙은 푸른 빛의 색상은 어느 공간에서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갖췄다. 성능의 경우, 보다 빠른 처리 속도를 위해 M.2 SSD와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인텔 HD Graphics를 탑재했다. 또한, 윈도우 10가 기 설치되어 있어 운영체제 구매에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기존의 미니 PC와 달리 폭넓은 확장성을 갖춘 차별화된 제품이다. 빠른 전송을 위한 USB 3.0 포트 4개가 장착되어 있으며, HDMI, VGA 포트를 제공하여 TV, 모니터 등의 영상기기와 연결 가능하다.
또한, 1년간 에이수스 제품 사용자를 위한 100GB 용량의 웹 스토리지가 무료로 제공되며, 기본 장착된 M.2 SSD 외에 추가로 2.5인치 HDD를 장착할 수 있다. Wi-Fi 카드도 확장이 가능해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즐길 수 있다.
PC의 경우 소음도 중요한데, 잎사귀가 떨어지는 소리와 같은 수준인 18.5dB의 소음은 업계 표준의 60%에 불과하여 저소음을 필요로 하는 유저나 육아를 가진 가정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부가적으로 에이수스 비즈니스 매니저 프로그램을 제공해 소형 비즈니스 환경에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원스탑 옵션을 통해 전원, 업데이트, 보안, 백업 등 손쉬운 조작으로 최적의 컴퓨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한편, 에이수스 보급형 모니터 및 미니 PC 제품 모두 에이수스 서비스 센터를 통해 3년 무상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매자는 폭넓은 AS 지원으로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어 큰 만족을 얻고 있다.
에이수스 공식 유통사인 ㈜ 포트로얄 글로비스의 장양일 대표는 “지난 5월 국내 출시를 시작한 이래로 국내 소비자의 구매 트렌드와 맞물려 보급형 모니터와 모니터와 미니 PC 모두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꼭 필요한 기능만 담아 가정뿐만 아니라 관공서 및 사업장에서 꾸준히 수요가 있는 만큼, 용도에 따른 구매 조건을 제시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겠다.”라고 국내 시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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