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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캣, 블루투스 오디오 브랜드 MUTORY 독점 유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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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06-12 14:36 조회7,222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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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전략적 파트너쉽을 유지하던 사운드캣과 주식회사 아론이 1일 독점총판 계약을 맺고 블루투스 오디오 전문 브랜드 Mutory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아론은 ‘MUTORY’ 국내 출시에 앞서 까다로운 일본 시장을 세련된 디자인과 완벽한 품질로 먼저 석권한 뒤 음향기기 전문 디스트리뷰터인 사운드캣과 함께 국내 론칭을 준비했다.



아론은 일본 와이즈테크와 기술 협약을 맺고 새로운 형태의 TWS 이어폰 및 MWS(Multi Wireless Stereo) 기술을 가진 브랜드 뮤토리를 탄생시키며 끊임없이 신제품 개발과 품질 향상에 노력해 왔다.


이번에 사운드캣과 출시한 Mutory AirStereo A2는 차세대 완전 무선 이어폰이라 불리며 각광을 받고 있다. 케이블이 없는 코드리스 제품으로 편리성이 좋을 뿐 아니라 간단한 충전 방식과 합리적인 가격도 무선 스테레오 이어폰을 찾던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이 밖에도 이국적 디자인과 막강한 음질을 동시에 뽐내는 무선스피커 Mutory A1 2채널 블루투스 스피커도 인기다.


하반기에는 고속 무선 충전 기술을 탑재한 브랜드 ‘APLAY’도 선보일 예정이며 한 단계 더 진화된 블루투스 스피커도 기획하고 있다. 블루투스의 생명은 충전 시간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아론의 고속 충전과 재생 시간 연장 등 합리적인 방향의 기술개발과 신제품의 접합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고객감동센터를 새롭게 단장하고 고객이 찾는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는 데 주력하는 ‘국내 음향기기 유통의 레고블럭’ 사운드캣 마케팅팀 김길수 팀장은 “뮤토리 A2는 내가 사용해 본 완전 무선 이어폰 중 최고였기에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 사운드캣은 아직 코드리스 완전 무선 이어폰을 취급한 적이 없다. 지금껏 수많은 국내외 제조업체들이 제안을 주고 샘플을 보내와 현존하는 대부분의 완전 무선 제품들을 테스트해 봤지만 일단 음질이 기대에 못 미치고 가격은 합리적이지 않아 유통을 거절해 왔다”며 “반면 뮤토리 A2는 품질 마감이 잘 되어 있고 저음도 탄탄해 소리가 정말 좋다. 가격과 착용감은 기본이다”고 A2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밝혔다.


A2는 컴플라이에서 출시한 Truly Wireless라는 완전 무선 전용 이어팁과 함께 착용하면 과격하게 운동하는 헬스장에서나 주말에 자전거등을 탈 때도 귀에서 빠지지 않고 이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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