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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다와 멋진 자연이 공존하는 제주도 애월 가볼만한 곳, 함께 즐길 이색 카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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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6-12 13:38 조회27,53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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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무더위로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되는 요즘이다. 이런 날씨에는 문득 휴가를 떠나고 싶게 하는데, 특히 제주도는 화창한 날씨 덕에 여행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최근에는 나홀로 떠나는 여행객까지 많이 늘어나면서 기존 가족과 연인, 각종 모임으로 모인 여행객과 함께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 제주도 항공권 예매율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제주시는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천지연 폭포, 쇠소깍, 송악산, 표선 해변 등의 훼손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는 제주도 가볼만한 곳들이 많아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으로 하여금 풍부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그 중 제주시 애월읍은 제주의 도심과도 멀지 않으며, 공항과도 20분대 거리의 장점으로 제주도 여행의 시작이나 끝으로 많이 방문한다. 미국 CNN에서 꼭 가볼만한 한국 여행지 50에 선정된 바 있는 협재 해수욕장의 반짝이는 모래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마치 해외에 온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일몰이 장관인 곳으로 유명하다. 더불어 애월읍 명소하면 떠오르는 곳이 있으니 제주 바다와 멋진 해안 절벽의 조화를 이루는 애월 해안도로도 놓칠 수 없다. 아름다운 바다와 멋진 자연이 공존하는 애월은 최근 3~4년전부터 관광객의 증가와 함께 주변으로 다양한 숙박 및 제주도 애월 맛집, 애월 카페 등이 조성되기 시작했다. 서울의 ‘가로수길’ ‘경리단길’과 같이 애월 이색 카페들로 조성되어 새롭게 뜨고 있는 애월 해안도로에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 중 ‘코코넛카페’는 보라카이에서 유명한 코코넛과 열대 과일들로 만들어진 이색 수제잼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코코넛잼’의 경우 악마의 잼이라는 별명도 얻을 만큼 코코넛 특유의 단맛과 식감을 살려 중독성 있는 맛을 선보인다. 백년초, 녹차, 커피, 초코, 얼그레이 등의 9가지 재료도 함께 넣어 색감도 살리면서 다양한 맛도 준비되어 있어 고르는 재미도 더한다. 더불어 코코넛을 이용한 음료나 빙수 메뉴들도 함께 판매해 인기가 좋다.


직접 만드는 화학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는 안전한 핸드메이드 코코넛잼으로 몸에도 좋고 맛도 정성도 가득한 맛으로 제주도 기념품으로도 애용하는 제주 애월 코코넛 카페 업체 관계자는 “지금처럼 여행객이 몰려오는 계절에는 매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분들이 많아 재고가 없을 경우가 많다. 미리 전화를 통해 선물 포장을 예약하시는 것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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