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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무대로…원앤비 ‘데뷔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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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6-12 15:00 조회3,3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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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원앤비가 모든 데뷔 준비를 마쳤다.



지난 11일 원앤비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원앤비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사진 속 멤버들은 강렬한 레드 의상을 입고 귀여운 포즈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소속사 트리버스 엔터테인먼트는 올여름 신인 걸그룹 대전에 합류하며 원앤비만의 색다른 음악과 안무를 선보이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원앤비는 신혜, 이다, 하정, 소정, 자연 총 5명의 멤버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이다. 지난 2월, 선공개곡 스토커로 데뷔, 유튜브 조회수 400만을 돌파해 정식 데뷔 전부터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4일에는 국내 최고 알앤비그룹 소울스타와의 콜라보레이션 곡 ‘우울한가 봄’을 발매하기도 했다. 


한편, 원앤비는 오는 7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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