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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및 항공 촬영 장비 공급 기업 제이씨현시스템(주)(대표:차현배)과 선도소프트(대표:윤훈주)에서 드론(Drone)의 민간산업 및 공공 분야 확대를 위한  산업 분야 참여 기회 확보 및 4차 산업혁명 대응 기반 조성을 위해 "드론 산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이씨현시스템은 세계 시장 1위 드론브랜드 DJI사 제품의 한국 유통판매, 서비스 및 마케팅 협력사로써 드론 소프트웨어 & 플랫폼 개발과 함께 “드론플라이(DroneFly)” 등 다양한 솔루션 및 컨텐츠 개발을 통하여 국내 드론 산업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선도소프트는 GIS전문회사로서 최근 드론 데이터를 활용한 공간데이터 통합, 국토 모니터링, 환경 감시업무 등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양 업체는 GIS분야 및 ICT·SW 분야에서 축적해온 각자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4차 산업혁명 및 드론활용 산업기반 조성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두 업체는 ▲드론(Drone)을 활용한 공공분야 시스템 통합사업 및 민간 솔루션산업 분야 협력 ▲드론(Drone) 활용 활성화를 위한 국책연구과제 관련분야 협력  ▲DJI사의 드론(Drone) 제품을 활용한 응용기술개발 부분 협력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제이씨현시스템(주) 김지수 상무는 “DJI사의 공식 딜러인 제이씨현시스템은 자사의 드론소프트웨어연구소를 통하여 드론 관련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 및 민간 분야에 솔루션과 드론 응용기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선도소프트 윤훈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산업에 기술 연구 및 개발을 활성화하고 공공활용 서비스를 활용하는데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씨현시스템은 이번 선도소프트와의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드론플라이(DroneFly)”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비즈니스를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