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업컴퍼니-마이카옥션-엔알엔 제휴, 오토업 통해 3사 협력 '중고차 통합 O2O' 구축
뉴스 본문
- 중고차 전문 앱 '오토업' 통해 3사 노하우 집약된 원스톱 통합 O2O 서비스 제공 예정
- 오토업컴퍼니 차량 제원 데이터 및 매물/시세, 마이카옥션 경매 및 공매, 엔알엔 금융 담당
- 각 사의 전문 서비스를 하나로 모아 '중고차 거래에 관한 모든 것' 구현 계획.. 편의성 극대화
(오토업컴퍼니=2017/6/9/金) 중고차 전문 앱 '오토업'을 운영하는 자동차 빅데이터 전문기업 오토업컴퍼니(대표 김선황)가 자동차 경매·공매 기업 마이카옥션, 자동차 금융·유통 기업 엔알엔(NRN)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내 중고차 거래시장의 통합 O2O 서비스 구축에 본격 나선다.
3사는 용인 오토갤러리에서 상호업무협력을 위한 체결식을 갖고 자동차 정보, 매매, 금융 서비스 통합을 위한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장에는 오토업컴퍼니 김선황 대표와 마이카옥션 강상현 대표, 엔알엔 최낙환 대표가 자리를 함께했다.
제휴 3사는 각 사의 전문 영역을 하나로 모아 오토업 앱 내에서 통합 서비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토업컴퍼니는 차량 제원 데이터, 중고차 매물, 시세 정보를, ▲마이카옥션은 자동차 경매 및 공매, 내차팔기를, ▲엔알엔은 고객 맞춤형 자동차 할부, 리스, 렌트, 보험 관련 서비스를 담당한다.
이번 제휴는 중고차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분야별 전문기업이 힘을 합쳐, 보다 완성도 높은 O2O 서비스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크다. 오토업컴퍼니, 마이카옥션, 엔알엔은 자신의 가장 전문적인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발전시키게 되며, 앱 이용자들은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중고차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편하게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3사의 전력이 합쳐진 통합된 업그레이드 버전의 오토업 앱 서비스는 연내 런칭 계획이다.
오토업컴퍼니 김선황 대표는 “이번 공동 업무 협약을 통해 고객들이 필요한 정보를 일일이 찾아 다녀야 했던 수고를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대신해 한 발 앞서 유용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편의성 높은 토탈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도록 전략적 제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토업컴퍼니는 900만 건 이상의 중고차 빅데이터를 보유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 중고차 시장 첨단화를 위한 다각적 전략을 펼쳐 나가고 있다. 온-오프라인에 걸친 대기업, 중소기업, IT기업, 협회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과 업무 협약을 활발히 이어 나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사 서비스 및 솔루션을 빠른 속도로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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