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지고 늘어진 피부 탄력, 실리프팅으로 개선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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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 보인다’는 말은 이제 예쁘다, 잘생겼다는 말보다 더 큰 칭찬이 됐다. 노화를 늦추기 위해 각종 안티에이징 제품을 사용하고, 주름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는 마사지를 하는 등 동안 관리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어려 보이는 옷차림과 화장법도 함께 유행하며, 동안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 분위기다.
그러나 얼굴에 이미 자리한 주름과 떨어진 탄력을 원래대로 되돌리기는 쉽지 않다. 이에 최근에는 실리프팅, 필러 등 의학적인 방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의료용 실을 활용해 늘어진 피부를 개선하는 실리프팅은 시술 직후 눈으로 리프팅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다. 또한, 피부 속까지 자극을 주어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조직을 활성화시켜 피부 탄력케어도 함께 가능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실리프팅은 돌기가 없는 일반적인 형태의 1세대부터 돌기가 있어 당겨주는 힘을 높인 3세대까지 꾸준히 발전해 왔다. 가장 최근 버전인 4세대 실 ‘실루엣소프트’는 360도 양방향의 부드러운 콘 모양으로, 뛰어난 리프팅 효과와 함께 자연스러운 표정 연출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콜라겐 재생을 해주는 스컬트라 성분으로 만들어져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처진 피부를 당겨주는 것은 물론 볼륨까지 채워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지난 2014년 유럽 항노화학회 뷰티 트로피 수상과 더불어 유럽 CE와 국내 식약처에서 ‘안면 조직 고정용실’로 허가받아 안전성 우려도 덜 수 있다.
기존의 실리프팅과 달리 개개인의 얼굴 구조에 따라 피부조직을 당길 수도 있고, 모아주기도 하므로 처진 앞볼과 팔자 주름, 입가와 V라인까지 개선할 수 있고, 실의 굵기 역시 가늘고 부드러워 이물감도 적은 편이다.
안양 범계 피부과 끌림365평촌점 문용현 원장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실루엣소프트 외에 울트라v리프팅, 오메가리프팅, 블루로즈 등 다양한 실리프팅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시술 후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꼼꼼한 사후 관리를 한다면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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