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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상점정보 TV로 본다” 부머스, 동네샵tv 빨리오(825)채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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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06-07 10:16 조회3,689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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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샵tv 빨리오(#825)채널, 6월2일부터 kt olleh tv 플랫폼을 통하여 전국을 900여개 방송권역에 생활정보와 업소정보를 24시간 VOD 방식으로 제공


TV와 모바일에서 누구나 쉽고 적은 비용으로 우리 동네 상점 정보를 홍보할 수 있는 지역상권기반의 새로운 광고서비스가 출현하였다.



TV지역광고와 모바일 O2O 서비스 전문업체인 부머스(대표이사 이인구/우성용)는 2017년 6월2일부터 kt olleh tv 플랫폼을 통하여 전국을 900여개 방송권역으로 세분화하고 지역별 생활정보와 업소정보를 24시간 VOD(주문형비디오) 방식으로 제공하는 동네샵tv 빨리오(#825)채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빨리오(825)채널은 전국적인 네트워크을 갖춘 IPTV플랫폼인 kt에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며, 타 유료방송 플랫폼에도 서비스를 점차적으로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빨리오는 해당 유료방송 가입자가 간단한 리모콘 조작으로 채널번호, 서비스 메뉴, TV앱, 위젯(사용자 맞춤 도구모음)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서비스 접근이 가능하며, TV대화면을 통해 종합적인 생활정보를 기존의 온라인이나 모바일앱보다 더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또한 모바일앱을 통해서도 동시에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빨리오 서비스는 시청자, 지방자치단체, 중소상공인 등의 다양한 주체가 서비스를 도입해 홍보에 활용하거나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일반 시청자는 간편한 리모콘 조작만으로 필요한 생활정보나 쇼핑정보에 손쉽게 무료로 접할 수 있고, 지방자치단체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빨리오 서비스를 통해 지역상점, 병원 및 학원 등을 포함한 중소상공인은 가격적인 부담으로 기존에는 접근할 수 없었던 TV 매체 광고 및 홍보를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할 수 있어 상당한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빨리오(825)채널 사업모델은 한마디로 “지역 상점 TV광고 이제 누구나 가능하다”라고 부머스 우성용 대표는 힘 주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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