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에서 평창의 겨울을 만나다” 문체부-한콘진, 3일 열리는‘2017 드림콘서트’에서‘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국민 홍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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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 퍼포먼스, 홍보부스 운영, VR 체험, 관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직무대행 송수근)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 후원으로 3일 저녁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3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2018 평창 문화를 더하다’(이하 ‘드림콘서트’)에서‘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이하 평창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대국민 홍보 한마당이 펼쳐진다.
□ 한콘진은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2018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 강원도와 협력해 ▲평창 올림픽을 응원하는 오프닝 및 엔딩 공연 특별 퍼포먼스 ▲홍보부스 운영 ▲VR 체험 ▲SNS 인증샷 등 관객 이벤트 ▲마스코트와의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강만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직무 대행은“국내 대표 K-Pop 행사인 드림콘서트에서 펼쳐지는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를 통해 문화와 스포츠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평창 올림픽이 문화 올림픽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한편 개최 23주년을 맞은‘드림콘서트’는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K-Pop 콘서트로 자리매김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 및 국내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해왔다. 올해에는 엑소(EXO), 태민(샤이니), 트와이스(TWICE), 빅스(VIXX), 비투비(BTOB), 레드벨벳, 세븐틴 등 총 27개 팀의 한류 스타들이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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