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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몽,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이어 어린이 유아 종합 영양제 ‘멀티 비타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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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6-01 16:03 조회10,804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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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어먹는 츄어블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복용 가능해

필수 영양소와 비타민 및 미네랄 등 함유, 새콤달콤한 그린애플맛으로 맛과 영양 둘 다 잡아


인스턴트 식문화의 발달과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 부족 등으로 성장 부진을 겪고 있는 어린이가 점점 늘고 있다. 규칙적인 식생활과 균형 잡힌 식단 구성이 어려운 환경에서는 어린이 성장과 발달에 필수 영양소로 꼽히는 비타민 성분의 섭취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비타민은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이 불가능한 성분인데다 하루 세 끼 식사만으로는 충분한 양을 섭취할 수 없어, 최근에는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를 중심으로 비타민 성분이 함유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비타민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그 중 단연 돋보이는 제품은 바로 ‘아이즈몽 키즈 멀티비타민’이다. 


지난해 씹어먹는 어린이 유산균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아이즈몽 키즈 프로바이오틱스’에 이어 아이즈몽의 두 번째 시리즈로 출시된 ‘아이즈몽 키즈 멀티비타민’은 베타카로틴, 비타민C·D·E·B1·B2·B6·B12, 비오틴, 판토텐산, 나이아신 등 총 11종의 필수 영양소와 엽산, 칼슘, 철, 요오드, 마그네슘, 아연, 구리, 망간 등 8종의 미네랄 성분을 한 알에 담은 성장기 어린이용 멀티비타민 제품이다.


각 성분을 적절한 비율로 배합해 하루 한 알, 1회 섭취로 아이들의 성장과 건강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와 비타민을 고르게 보충할 수 있으며, 자일리톨이 함유된 새콤달콤한 그린애플맛의 츄어블 타입으로 선보여 언제 어디서나 아이들이 맛있고 간편하게 비타민을 복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의 건강을 고려해 인공 착향료와 인공 착색료, 인공 감미료를 배제한 ‘3蕪’ 비타민으로 마음 놓고 먹일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 용기에는 눌러서 돌리는 2중 구조의 안전캡을 적용해 과잉섭취를 방지했으며, 용기 전면을 폴리에틸렌 성분으로 제작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하고 자외선으로 인한 영양 손실을 막을 수 있도록 했다.


만 2세이상 유아부터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연령과 무관하게 누구나 섭취할 수 있어 가족을 위한 멀티 비타민으로도 추천할 만 하다는 후문이다.


아이즈몽 키즈 멀티비타민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아이즈몽 키즈 멀티비타민’은 먼저 선보인 ‘아이즈몽 키즈 프로바이오틱스’에 보내주신 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 시리즈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성장기 어린이부터 에너지 소모가 많은 아이, 편식이 심한 아이 등 다양한 경우에 섭취가 가능해 자녀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아이즈몽 키즈 멀티비타민에 이어 앞으로도 내 아이가 먹는다는 생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정직한 제품들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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