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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키즈 공략! 위키즈, 디즈니에 이어 이번엔 3D뽀로로다” 케이블TV VOD, ‘뽀로로 NEW 1’ VOD 첫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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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05-31 11:04 조회4,046댓글0

뉴스 본문

5월 31일 EBS 첫방영 직후 6월 1일 케이블TV VOD에서 VOD 최초 서비스

‘뽀로로’ 애니메이션 3D 업그레이드 버전 


2017년 5월 31일 – 케이블TV VOD가 오는 1일 유료방송 업계 최초로 EBS 방영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NEW 1’ VOD 서비스를 출시한다. 



‘뽀롱뽀롱 뽀로로 NEW 1’은 ‘뽀로로’ 애니메이션을 3D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한 ‘뽀로로 스페셜’의 첫 시리즈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아이코닉스는 장기간 축적된 노하우와 최신 기술로 3D 뽀로로를 구현함으로써 캐릭터의 자연스러운 연기 및 실감나는 배경 등을 표현해냈다. 


‘뽀로로 NEW 1’ VOD는 5월 31일 EBS 첫 방영 직후 CJ헬로비전,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HCN 등 디지털 케이블TV의 VOD 서비스를 통해 6월 1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전윤수 케이블TV VOD 콘텐츠사업국 국장은 “3D 버전의 뽀로로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뽀통령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방송 직후 첫 출시되는 이번 VOD 서비스 또한 케이블TV VOD의 킬러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블TV VOD는 키즈 콘텐츠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제작에 직접 투자한 유아전문 영어동요 학습시리즈 ‘위키즈(Wekiz)’와 디즈니채널 애니메이션도 디지털 케이블TV를 통해 독점 서비스하고 있다.  


케이블TV VOD는 지난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다. 현재 CJ헬로비전,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HCN 등 디지털 케이블TV의 750만 가입자에게 영화, 드라마 등 17만여편의 VOD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4년 세계 최초 UHD 상용채널 유맥스(UMAX)를 개국했다. 유맥스는 현재 업계 최다의 Real 4K(UHD)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개편해 예능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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