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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씨, 블루투스 이어폰 BT600으로 음향기기 시장 진출

▲ 랩씨(LAB.C) 블루투스 이어폰 BT600

사용자의 경험을 디자인하는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랩씨(LAB.C)에서 블루투스 이어폰 ‘BT600’ 출시로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BT600은 이어폰 헤드를 붙이면 전원이 꺼지고 떼면 전원이 켜지는 방식으로 별도의 전원버튼 없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양쪽 이어폰 헤드를 부착해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CSR 칩셋 탑재로 보다 풍부한 중저음을 구현했고 APT-X 코덱을 적용하여 CD 원음 수준의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한다. 

고급 실리콘 소재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갖췄고 세 가지 사이즈의 이어후크를 제공해 움직임이 많은 활동에도 흘러내림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6g의 초경량 무게로 이어폰 착용 시 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였다.

블루투스 4.1을 탑재해 끊김 없이 안정적인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지원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도록 멀티페어링을 지원한다. 배터리를 내장해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5시간 반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소비자가격은 39,900원이다.

랩씨 BT600은 ㈜디엠에이씨 인터내셔널의 공식쇼핑몰 디맥샵과 랩씨몰,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주요 오픈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