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텍스 2017: 인텔 - 보다 몰입되고, 개인적이며 스마트하고 커넥티드된 세상을 구축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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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컴퓨텍스 타이페이 2017 개회 기조 연설자로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총괄 부사장 그레고리 브라이언트가 나서서 미래는 데이터와 함께 시작될 것이며 이러한 데이터를 공유·분석·활용할 새로운 방법을 찾는 일을 통해 세상이 심오하고 예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변화될 수 있음을 선언했다. 그레고리 브라이언트 부사장은 인텔이 디바이스에서부터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데이터 혁명의 선두에 서있다고 말하며 PC 회사에서 데이터 회사로 진화함에 따라 더욱 몰입감 있고, 개인화되며, 스마트하고, 연결된 세계를 구현하는 방법을 보여줬다.
2025년까지 800억 개의 기기들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PC와 휴대폰에서 생성되던 데이터가 이를 넘어 드론, 자율주행차, 그리고 새롭게 연결된 “사물들”로 확장될 것이다. 인텔은 데이터 속도 혁신 경쟁 속에서 클라우드, 네트워크, 디바이스에 이르는 데이터가 움직이는 모든 영역에 힘을 실어 주면서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다.
그레고리 브라이언트 부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데이터가 넘치는 세상이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그리고 차세대 PC를 통해 어떻게 사람들의 삶을 실제로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성능 확장- 인텔은 역사상 가장 확장성, 접근성이 강력한 플랫폼인 인텔® 코어™ X-시리즈 프로세서 제품 군을 발표했다. 인텔® 코어™ X-시리즈 프로세서 제품군은 4코어에서 18코어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사양에 맞춘 가격대를 제공한다. 인텔은 극한의 성능 및 극한의 메가 태스킹을 처리할 수 있는 최고 성능의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 브랜드를 새롭게 발표했다. 업계 최초로,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의 성능으로 가상현실(VR) 콘텐츠 제작 및 데이터의 비주얼화 등과 같은 데이터 집약적인 업무를 혁명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 – 차세대 컴퓨팅을 위해 인텔은 연말까지 7세대 코어 프로세서 대비 30% 이상의 성능 향상을 자랑할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 기반 디바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웨이즈 커넥티드 PC- 인텔은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PC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PC를 출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텔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여 업계를 선도하는 성능, 완전한 윈도우 경험, 긴 배터리 수명, 그리고 연결성을 얇고 가벼운 PC에서 구현하고 있다. 현재 에이서(Acer)*, 델*, 화웨이(Huawei), HP*, 레노버(Lenovo), MSI의 제품 및 에이수스(Asus)가 무대에서 미리 선보인 코드명 “쿠쿠나(Kukuna)”를 포함 30개가 넘는 제품을 시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한 커넥티드 기기- 인텔은 2017년 8월 공급 예정인 인텔® 컴퓨트 카드를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PC 외부의 기기를 연결하여 스마트 스크린에서부터 인터랙티브 기기, VR 헤드셋을 전부 통합할 예정이다. 인텔은 기조연설에서 인텔® 와이기그(WiGig)™를 탑재한 무선 VR 헤드셋 HTC 바이브를 시연함으로써 인텔이 가상현실을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 시연했다.
•클라우드 데이터의 잠재력 발현- 수십억 개의 연결된 기기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인텔은 데이터 센터용 Intel® SSD DC P4500, P4600와 P4501 시리즈 인텔® 3D 낸드 SSD 제품군을 공개했다. 인텔® 3D 낸드 SSD 제품군은 인텔® 제온® 프로세서와 더불어 기업의 미래를 보장하는 데이터 센터 구축을 지원할 것이다. 인텔은 이미 450명 이상의 개발자들과 새로운 기술을 시장에 도입하기 위해 협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텔® 옵테인™ 모멘텀. 인텔® 옵테인™ 메모리는 인텔 에코시스템 내 파트너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현재까지 130개가 넘는 지원 메인보드가 출시됐을 뿐 아니라 OEM및 시스템 통합업체들도 이와 관련된 시스템을 출시했다. 올해 말에 보다 많은 인텔® 옵테인™ SSD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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