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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광고대행사 ‘디렉터스 컴퍼니’, 사옥 확장이전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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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5-30 17:59 조회15,267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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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설립 6년 차에 접어든 종합광고대행사 ‘디렉터스 컴퍼니’가 구성원 간의 소통을 위해 새로운 사옥 3분의 1에 달하는 공간을 ‘소통 허브’로 할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설명 : 종합광고대행사 '디렉터스 컴퍼니'의 신 사옥 전경


디렉터스 컴퍼니는 매년 200% 매출성장을 기록하고, 2016년에만 광고제 15관왕을 할 정도로 두각을 나타내며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고 있는 종합광고대행사다. 지난해 발표한 새로운 비전, ‘No right Answer’(정해진 답은 없다)를 이어가는 노력의 일원으로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모노 타워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로운 비전, ‘No right Answer’에는 시장이 트렌드처럼 쫓는 정답 대신, 브랜드를 위해 매체와 장르의 영역을 가리지 않고 최상의 답을 만들어온 디렉터스 컴퍼니만의 Heritage와 의지가 담겨 있다. 구성원들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없이 이뤄갈 수 없는 비전이기에, 사옥의 많은 공간을 소통의 장으로 할애했다.


또한, 매달 구성원 전체가 모여 서로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엔써즈 어워즈’와 팀의 화합을 위한 정기적인 아웃팅, ‘팀 플레이’ 등의 사내 문화도 디렉터스 컴퍼니가 소통을 중요시한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디렉터스 컴퍼니의 신재혁 대표는 “구성원들의 개성을 단일화시키거나 다듬기보다 인정해주고 발전시켜 왔으며, 그 발전된 개성들끼리 서로 자유롭고 진실되게 소통했기에 지금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총 7층으로 구성된 디렉터스 컴퍼니 사옥에는 크리에이티브 팀, 기획 팀, 브랜딩 팀 등이 근무하고 있으며 팀 별로 역량 있는 인재들을 충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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