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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검하수로 인해 졸려 보이는 눈, 이마주름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교정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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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5-30 11:00 조회4,14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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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크고 시원한 눈매는 예쁜 눈이라고 불리는 반면 졸려 보이는 눈은 눈꺼풀이 덮어있어 눈을 반쯤 감은 것처럼 보여 피곤해 보이는 인상을 줄 뿐만 아니라 의식적으로 눈을 크게 뜨려고 힘을 주게 돼 이마에 주름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이마 주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눈매교정술로 눈과 인상을 바르게 교정하면서 이마 주름을 개선할 수 있다.



원진성형외과에서는 “일반적으로 자연스럽게 눈을 떴을 때 검은 동자의 80~90%가 보이는 것이 예쁜 눈인 반면 편안하게 뜬 상태에서도 쌍꺼풀이 눈동자를 가려 졸려 보이거나 답답해 보이는 눈은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눈매교정은 눈을 뜨는 근육의 힘이 약해져 눈동자가 가려지거나 졸려 보이는 눈을 정상적으로 뜰 수 있도록 눈을 뜨는 근육의 장력을 조절하는 수술을 말하며 절개식 눈매교정술과 비 절개식 눈매교정술이 있다. 이 때, 눈의 상태에 따라 교정하는 방법도 달라진다.


절개식 눈매교정술은 피부에 절개선을 내어 눈매를 교정하는 수술이며 비절개식 눈매교정술은 절개 없이 미세한 구멍을 통해 눈꺼풀과 근육을 조절하는 수술이다. 원진성형외과에서는 “절개식 눈매교정술은 피부에 절개선을 내어 눈매를 교정하기 때문에 피부가 두껍거나 지방이 많은 경우 또는 눈꺼풀 처짐 정도가 심한 경우에 적합하며 비절개식 눈매교정술은 절개 없이 미세한 구멍을 통해 눈꺼풀과 근육을 조절해 눈꺼풀이 얇은 눈일 경우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절개 눈매교정술은 절개 없이 이뤄지기 때문에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비교적 빠르며 절개식 눈매교정술 못지않게 눈매가 또렷하고 자연스럽다. 눈매교정은 신체 조건에 따라 절개식 또는 비절개식으로 근육의 장력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눈매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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