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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인구 증가…반려동물 용품 쇼핑몰 ‘펫츠룩’ 강아지∙고양이 인식표 목걸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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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5-30 11:03 조회7,28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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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인 가구 증가로 가족 대신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이들이 늘면서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1,000만에 육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용품 시장도 큰 성장세를 보이면서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3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반려동물용품 거래액은 354억원으로 지난해 256억원보다 38.4%나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다양한 용품 중에서도 반려동물의 이름과 연락처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인식표 목걸이는 필수 반려동물용품으로 꼽힌다. 혹시 반려동물이 집을 나가거나 실종되더라도 동물등록제에 등록돼 있고 인식표 목걸이까지 하고 있다면 쉽게 주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용품 전문 쇼핑몰 펫츠룩은 다양한 강아지 인식표, 고양이 인식표 목걸이를 선보이며 반려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의 단단하고 뻣뻣한 목줄과 달리 편안하고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반려동물들의 약한 피부에도 자극이 없고, 이름과 연락처를 새길 수 있는 펜던트도 가벼워 목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반려동물의 개성에 맞는 수십여 가지의 목걸이, 펜던트가 구비되어 패션 용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강아지 목걸이가 구비되어 있다. 펜던트의 앞면과 뒷면에 원하는 메시지와 디자인을 다이아몬드팁으로 깊고 정교하게 각인할 수 있어 시간이 지나도 글자가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펫츠룩 관계자는 “가볍고 부드러운 인식표 목걸이로 인식표를 꺼리는 고양이 목걸이로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며 “인식표 목걸이 구매 시 보타이, 케이프, 미니방울, 고급메탈체인 중 원하는 사은품도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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