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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주부들 사이에서 소문난 30년 전통의 이불 솜트는집, ‘원앙솜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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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5-29 11:27 조회11,044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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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일찍 찾아와 길어진 여름으로 인해, 알뜰 주부들의 원앙솜틀집 이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원앙솜틀집에서는 옷장 속에 묵혀있던 쾌쾌한 솜이불을 저렴한 비용에 여름침구로 리폼이 가능하고 솜틀기 과정을 거쳐 가족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나날이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새로 이불을 구매하는 것보다 비용이 저렴한 솜틀기는 주기적으로 솜트는 과정을 거치면 솜이불 속에 있던 진드기나 오염물질이 제거되어 아토피나 천식 같은 질병예방을 해줄뿐만아니라 이불 솜의 두께를 맞춤으로 조절해서 만들 수 있다.


원앙솜틀집은 3대째 이어오고 있는 전통 솜틀집으로 단골고객이 98%이상 되어 주부들 사이에서 입 소문 나 있는 곳으로 최신형 장비를 갖춘 솜틀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명 백화점에 납품하는 최고급 원단을 사용하고, 20년 이상의 베테랑 전문기능사들이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솜이불을 제공해주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원앙솜틀집 김매일 대표는 “솜의 복원력과 탄력을 높인 후 살균작업, 봉제 등 모든 과정을 마치게 되면, 처음 구매했을 때와 똑같은 상태로 만들어진다.라고 전하면서 솜을 틀어야 하는 시기는 따로 정해져 있지 않으나 이불 솜이 뭉치거나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솜틀집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과 방문상담 및 무료수거 신청은 원앙솜틀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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