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히 알려진 필러, 어디까지 왔나?
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5-29 10:56
조회4,595회
댓글0건
뉴스 본문
최근에는 수많은 종류의 필러가 있다. 수없이 많은 필러는 사실 히알루론산이라는 물에 가까운 성분이 주재료이기 때문에 안전성에 대한 보장은 있다. 다만 유지 기간이라는 부분에서 좀 떨어지는 부분이 존재했다.
이를 위해 의료업계는 다른 물질과의 조합을 꾀하게 되었고, 그 결과 대중적으로 알고 있는 큐오필이라는 시술법이 생겨나게 됐다. 큐오필은 일반적인 히알루론산 필러에 PRP를 믹스해 유지 기간을 늘렸다. PRP는 자가 혈액을 채취하여 원심분리기로 혈소판을 분리한 뒤 농축한 것을 말한다.
또한 화장품 성분으로도 유명한 콜라겐과의 믹스를 선택하여 유지기간을 더 늘린 시술법으로는 큐오젤이 있다.
강남구 신사동 비오페이스의 박주영 원장은 “최근에는 메가필이라고 하는 진피 성분과 필러를 섞어 시술하는 티오필 등 앞서 말한 두 가지 외에도 다른 성분에 대한 연구는 지금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본인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선물 받을 수 있도록 시술 기법의 발전하고 점차적으로 선택의 폭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신뉴스
-
뉴스카테고리
이원경기자 조회62회 댓글0건 작성일 -
뉴스카테고리
이원경기자 조회67회 댓글0건 작성일 -
뉴스카테고리
이원경기자 조회64회 댓글0건 작성일 -
뉴스카테고리
이원경기자 조회60회 댓글0건 작성일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