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에서 만나는 카메라 놀이터, 놀다 보면 빠져든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즐겁게 사진 문화 체험하는 ‘니콘 브랜드 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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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부터 에버랜드에 브랜드 존 설치하고 제품 체험, 사진 강좌,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게임 이벤트, 오중석 사진작가 기획한 이색 포토존 ‘가든 스튜디오’ 등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관람객 호응 특히 높아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키타바타 히데유키)가 지난 5일부터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 옆 ‘플란다즈’에 마련한 니콘 브랜드 존이 놀이하듯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테마파크를 찾은 가족과 친구, 연인들은 니콘 브랜드 존을 방문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카메라와 브랜드에 대한 친밀도를 높였다. 이 가운데 연령층 구분 없이 가장 호응이 좋았던 행사는 브랜드 존에 마련된 FM2와 D5600의 드로잉 엽서를 활용해 개성 있는 카메라를 그려보는 ‘나만의 카메라 꾸미기’ 이벤트로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뽐내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포시즌스 가든에 조성된 ‘가든 스튜디오’ 역시 인기가 높았다. 가든 스튜디오는 니콘 이미징 리더스클럽 오중석 사진작가가 참여해 화제가 된 에버랜드의 봄꽃 축제 포토존으로 20여 개의 테마로 꾸며져 많은 관람객들이 카메라를 들고 사진 촬영을 즐겼다. 특히, 니콘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설치한 ‘FM2’ 대형 조형물에서는 필름 카메라부터 디지털 카메라까지 다양한 사진 문화를 경험한 30~40대 관람객들이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회상하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었다.
브랜드 존에서 진행된 사진 강좌는 사진 애호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강연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진행하는 미니 세미나와 사전에 신청을 받아 수업을 듣는 니콘스쿨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지난 27일 니콘스쿨 강좌로 개최된 오중석 사진작가의 특별 강연은 다양한 고객들의 참여로 2회 강좌가 모두 만석을 이루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 외에도 브랜드 존에 마련된 제품 체험존에서는 신제품 DSLR 카메라 D7500, 패밀리 카메라로 인기인 COOLPIX W100 등 다양한 제품이 방문객의 발길을 끌었다. 체험 관람객으로는 가족 단위 사용자가 가장 많았으며, 부모와 함께 브랜드 존을 방문한 어린이 관람객 또한 전문 상담원의 안내로 직접 카메라를 체험해보며 사진 촬영에 대한 유익한 경험을 쌓았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영업마케팅 정해환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사진을 즐겨 찍으면서도, 카메라는 다소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재미있게 카메라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했다”며, “다행히 매 주말마다 적게는 1,000여 명에서 많게는 2,000여 명이 넘는 많은 분들이 브랜드 존을 찾아주고 계시고, 반응 또한 긍정적이어서 앞으로도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카메라를 통한 즐거운 사진 문화를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버랜드에서 선보이는 니콘 브랜드 존은 오는 6월 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저녁 7시30분까지 운영되며, 체험 프로그램은 주말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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