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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스, 5월 26일부터 카풀 출발지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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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05-26 11:30 조회4,17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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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드 셰어링 업계 최초의 서비스 전국 확대


온디맨드 모빌리티 솔루션(On-Demand Mobility Solution) 기업 풀러스(대표 김태호)가 5월 26일(금)부터 카풀 매칭의 서비스 제공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풀러스는 지난 2016년 5월 판교, 분당 지역을 중심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혀오며 수도권과 대전 지역으로 진출해왔다. 풀러스는 서비스 시작 1년여만에 기존 회원들의 높은 호응과 서비스 비제공 지역 회원들의 지속적인 확장 요청에 힘입어 전국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풀러스 앱 사용 방법은 카풀을 원하는 라이더 회원이 앱에서 자신의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하면 된다. 풀러스만의 카풀 매칭 기술인 매치플러스(Match+)에 의해 주변 드라이버의 상황을 고려하여 카풀 요청이 자동으로 조절된다. 홀로 이용하는 차량의 빈자리를 풀러스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라이더와 드라이버 모두 경제적으로 이득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교류할 수 있다. 


풀러스 김태호 대표는 “풀러스는 많은 이들의 편리한 통근길을 위해 시장 및 소비자 데이터 분석, 그리고 기술 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과 회원들의 성원을 기반으로 전국 출발지 확장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풀러스는 앞으로 편리한 이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며 기존 교통문화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2016년 5월 첫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풀러스는 2017년 4월 말 기준으로 누적 이용건수 75만건을 돌파하였고 총 회원 수도 약 55만명을 기록하였다. 풀러스는 드라이버 회원 승인 시 차량점검과 드라이버 대면 확인 과정을 필수로 진행하는 업계 내 유일한 기업으로, 드라이버와 라이더 모두에게 안전과 신뢰를 기반으로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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