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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숙소 유형은 호텔/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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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05-25 17:54 조회6,799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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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10 야놀자 고객 7,020명 대상으로 예약하고 싶은 숙소유형 설문조사

-야놀자 예약 장점으로 ‘다양한 혜택’, ‘믿을만한 후기’, ‘빠르고 간편한 예약’ 등 꼽혀


(야놀자=2017/05/25/목) 야놀자 고객들은 가장 선호하는 숙소 유형으로 ‘호텔/리조트’를 꼽았다.


국내 1위 숙박 O2O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지난 5월 1일(월)부터 10일(수)까지 열흘간 야놀자 고객 7,0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야놀자에서 예약하고 싶은 숙소 유형’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호텔/리조트’가 49%로 가장 선호도가 높았으며, 펜션(41%), 모텔(6%), 게스트하우스(3%)가 뒤를 이었다. 야놀자가 모텔뿐 아니라 호텔/리조트,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숙소 예약이 가능한 ‘종합숙박앱’으로 인지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응답자들은 ‘호텔/리조트’를 선호하는 이유로 ‘다양하고 편리한 부대시설’, ‘조식제공’, ‘대접받는 느낌’을 꼽았다. 2위로 선정된 ‘펜션’의 경우 ‘가족, 친구 등 여러 명이 이용할 수 있어서’, ‘바비큐 등 요리를 해먹을 수 있어서’, ‘경치가 좋은 곳에 있어서’가 주된 선호 이유로 나타났다. ‘모텔’과 ‘게스트하우스’를 선호하는 이유는 ‘저렴하고 깔끔해서’와 ‘교통이 편해서’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양한 유형의 숙소를 ‘야놀자에서 예약하면 좋은 점’을 묻는 질문에는 ‘미리 예약, 빠르고 간편한 예약’이 39.5%로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었다. ‘다양한 혜택(19.4%)’와 ‘믿을 만한 후기(18.2%)’, 해피콜 예약 확인(7.1%)’도 주된 이유로 꼽았다.


설문조사 결과는 실제 예약에도 일정 부분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가 진행된 5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미리예약 비중이 최대 41%까지 증가했다. 지난해 성수기 미리예약 비중이 25%임을 감안했을 때, 눈에 띄게 증가한 수치다. 이는 야놀자가 국내 여행 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야놀자 조세원 마케팅 총괄 상무는 “국내 여행시 야놀자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숙소를 예약하는 이용자가 크게 늘고 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숙소를 예약할 수 있도록 예약 서비스 고도화는 물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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