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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끼임 방지, 실내 에너지 절약이 동시에 가능한 ‘뉴슬라이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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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5-18 15:47 조회18,893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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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에서 지정한 한 전문 병원에서 지난 3년간 응급실로 실려온 손 부상 환자 200명을 조사한 결과, 문틈에 끼어서 발생한 부상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유형별로는 집안 방문이나 차문 등 문틈에 끼인 부상이 71.1% (142명)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할 정도로 매우 높았다. 



이런 사고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일반 학교에서는 1년 평균 손끼임 사고가 평균 780건이 발생하여 2014년 11월부터 학교 미닫이문 ‘손끼임 방지 장치’ 설치 의무화를 실시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도어클로저, 도어스토퍼에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이러한 안전 문제와 관심이 대두되는 가운데 손끼임 방지, 에너지 절약 등에서 효과를 나타내면서 최근 인기를 끌고 제품이 있는데 바로 넥스트플러스의 ‘뉴슬라이드백’ 이다.


뉴슬라이드백은 기존 일반적인 수동 미닫이 도어에 누구나 쉽게 장착해 반자동 시스템으로 작동 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이다. 가정의 중문, 학교, 음식점, 병원, 공장, 부스 등 자동문이 필요로 하는 곳에 설치해 반자동 시스템으로 바꾸어 주며, 전기가 필요없어 별도의 유지비가 없어 경제적이다. 여기에 손끼임 방지와 도어 보호를 위한 댐핑 기능이 추가되어 있어 안전한 제품으로 정평이 나있다.


실내 건축법 개정과 교육 시설의 출입문 손끼임 방지 장치 의무화로 뉴슬라이드백의 특징 중 하나인 강력한 공압 방식을 이용한 댐핑 기능이 호평을 받으며, 학교 및 교육 시설 및 노약자 시설에서 손끼임 방지 장치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뉴슬라이드백’은 각종 박람회 및 매거진에 제품이 소개되기도 했다. MBC 건축 박람회, 킨텍스 경향 하우징 박람회 등에 참여했고 2016년에는 창호 업계 전문 매거진 월간 ‘창과문’에 제품이 실렸고, 최근에는 유명 건축 매거진 ‘WINDOOR’에 제품이 소개되면서 유망 강소 기업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추세이다. 


넥스트플러스 업체 관계자는 “제품의 질과 우수성을 내세워 홍보한 결과 성공할 수 있었고 반자동 도어의 편리성, 실내 에너지 절약, 도어의 보호, 손끼임 방지 장치 등의 기능들이 소비자들에게 뉴슬라이드백 가장 큰 장점으로 인정받으면서 성공할 수 있었고 더 혁신적이고 편리한 제품을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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