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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 포켓몬 고 “Pokémon GO”, ‘어드벤처 위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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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기자 기사승인17-05-17 12:30 조회9,393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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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너 포켓몬 사탕 발견 속도 4배 증가, 바위타입 포켓몬 출현 확률 상승

- 포켓스톱 방문 시 평소보다 많은 도구 획득, 숍에서 몬스터볼 반값 할인

-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새로운 옷 갈아입기 아이템 ‘탐험가모자’ 제공 


‘Pokémon GO’가 모험가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나이언틱(Niantic.inc)과 ㈜포켓몬코리아(Pokémon Korea, Inc.)는 리얼 월드 게임 “Pokémon GO”에서 19일부터 25일까지 어드벤처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드벤처 위크 기간 동안 파트너 포켓몬은 평소보다 4배의 속도로 사탕을 발견하며, 암나이트, 투구, 프테라 등 바위타입 포켓몬의 출현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포켓스톱에 방문 하면 평소보다 많은 도구를 획득할 수 있으며, 숍에서는 몬스터볼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특전도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같은 기간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새로운 옷 갈아입기 아이템인 ‘탐험가모자’를 지급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Pokémon GO”와 ‘어드벤처 위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Pokémon GO 모험가들이 탐험한 거리는 지난해 12월 기준 지구에서 명왕성까지의 거리를 넘어섰으며, 5월 11일 기준 158억 km를 넘어 조만간 태양계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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