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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는 치아교정, 티 안 나는 투명교정 인비절라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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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5-17 10:30 조회5,883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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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고 가지런한 치아가 호감형 외모의 필수로 자리 잡은 요즘, 외모 관리에 있어 치아 관리도 거의 필수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하얗지 못한 치아를 미백하거나, 삐뚤어진 치열을 바로 잡는 교정에 나서는 이도 늘었다.



치아교정은 가지런한 치아로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치열이 고르지 않을 때 문제가 될 수 있는 소화 장애 개선 효과나 충치 예방, 발음 교정의 효과가 있어 건강을 위해서도 필수로 꼽힌다.


하지만 기존 치아교정 방법은 평균 2년에 달하는 교정 기간 동안 눈에 띄는 보철을 착용해야 하는지라 쉽게 교정을 결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치아교정 기술이 발달하고 종류도 다양해지면서 투명교정이 등장했고, 그 중 인비절라인이라고 불리는 투명교정 방법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비절라인은 탈부착이 자유로운 투명교정으로, 기존 교정과는 다르게 투명 교정 플라스틱 장치를 착용하여 치아를 교정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보철교정에 비해 심미감이 뛰어나며 탈착이 자유로워 편의성도 높다. 식사를 할 때나 양치를 할 때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위생적이고 편리한 관리가 가능하다.


서울에이플치과 현희정 원장은 "인비절라인은 교정 중에도 남들의 눈에 거의 띄지 않아 면접을 봐야 하는 취업 준비생, 직장인, 서비스직 등 많은 이들에게 알맞은 교정 방법으로 꼽힌다”며  "성공적인 교정을 위해서는 다양한 교정치료 방법 중 자신에게 맞는 교정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충분한 상담과 세밀한 검사를 통해 교정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에이플치과는 평일에 진료를 받기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일요일 진료를 진행하며,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후 8시까지 야간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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