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맥북, 아이맥 수리 코리아맥, “사설 수리 업체 신중하게 선택해야 안전한 수리 가능해”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아이콘
  • 아이콘
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5-12 11:34 조회12,040댓글0

뉴스 본문

날씨가 더워질수록 컴퓨터 근처에서 음료를 먹거나 음식을 먹는 일이 잦아진다. 특히 이럴 때는 전자제품에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음료를 쏟지 않도록 매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국내 제품에 비해 수리가 쉽지 않은 맥북이나 아이맥을 사용하고 있다면 혹시 모를 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신뢰도 높은 사설 수리 업체를 알아 놓는 것이 중요하다. 애플은 국내에서 직영 수리업체를 운영하지 않고 수리대행업체를 지정해 수리를 진행하는데 수리 과정이 까다롭고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맥북, 아이맥 사설 수리업체를 자주 이용하는 국내 유저들을 노려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고는 정품 자재를 사용하지 않거나 제대로 된 수리를 진행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따라서 믿을 만한 애플 수리 업체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전문장비, 전문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해외 정품자재를 사용하는지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전문장비와 전문 엔지니어 없이 수리를 진행하는 업체는 외주 방식의 수리를 진행한다. 이 경우 어떤 작업이 이뤄졌는지에 대한 정확한 상담이 이뤄지지 않으며, 과다 비용이 청구되는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또한 비정품 부품을 잘못 사용할 경우 또 다른 고장을 일으켜 아예 수리 자체가 불가할 수 있다. 때문에 수리를 진행하기 전에는 부품 내부에 애플 로고가 있는지, 본드 자국은 없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에 맥북, 아이맥 수리 전문 코리아맥에서는 수리에 적합한 전문 장비와 전문 엔지니어를 교육 배치하며 애플 정품 공급 채널을 통해 정확하고 빠른 수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리가 복잡한 그래픽 칩셋, CPU 교체 등 BGA 타입의 고난도 작업부터 간단한 배터리, 케이블, 키보드 교체 등도 바로 처리 가능한 서비스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맥북 및 아이맥 사설 수리전문업체 코리아맥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맥북과 아이맥을 최대한 통풍이 잘되고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야 하며 주변에서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며 “혹시 모를 비상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시간 상담 채널을 운영하며 빠른 상담과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맥은 맥북 및 아이맥 전 기종, SSD, 무선랜, RAM 업그레이드와 액정수리 및 교체, 메인보드 수리 및 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맥북 및 아이맥 사설 수리 전문 업체로써, 애플공인수리자격증(ACMT) 보유한 엔지니어가 상주해있어 전문적인 수리가 가능하다. 현재 액정교체에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메인보드 세척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강남구청점(하드웨어센터), 홍대점, 강남역점 등 총 13곳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