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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아시아 태평양 굴절레이저 심포지엄’ 에 대전 밝은누리안과의 이성준 원장이 초정되어 스마일라식 우수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4월 22~23일, 이틀 동안 싱가포르에서 개최되었던 이번 행사는 아시아는 물론 유럽의 의료진과 관계자들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Taking vision further’ 이란 주재로 열띤 토론과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스마일라식의 권위자로 잘 알려진 대전 밝은누리안과의 이성준 원장은 ‘Visual Outcomes after SMILE and LASIK in High Myopia’ 란 내용으로 발표하였다. 고도근시에서 스마일라식과 기존의 라식수술 후, 비교 결과에 대한 이성준 원장의 발표내용은 참석한 세계의 의료진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고도근시에서 또한 스마일라식이 기존의 라식 보다 우수한 시력의 질이 나타남을 입증하는 자리였다. 발표가 모든 끝난 후에도 이성준 원장의 연구결과에 대해서 많은 의료진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이번 발표로 인해 고도근시 환자들의 좀 더 안전하고 정확한 시력교정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일라식은 기존의 라식 라섹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은 극대화하기 위해 독일의 ZEISS사로부터 가장 최근에 개발된 수술 기법이다. 최소한의 절개(2mm)를 통해 각막 표면을 투과하는 레이저를 사용하여 필요한 각막실질만을 분리하는 수술방법이다. 2mm의 각막 최소절개로 기존의 라식이나 라섹에 비해서 각막신경의 손상이 매우 적은 수술이다. 따라서 안구건조증, 원추각막, 빛번짐, 퇴행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고 수술 후에도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 없어 바로 다음날부터 일상이 가능하며, 초고도근시 환자나 각막이 얇은 환자에게도 가장 적합한 수술방법이다.

대전 밝은누리안과의 이성준 원장은 스마일라식을 탄생시킨 독일 개발사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Best Skilled SMILE Doctor’ 로 선정된 인물이다.

스마일라식의 권위자 이성준 원장은 세계최대의 안과학회 미국 ASCRS(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 논문이 채택되어 오는 5월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