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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스마트 블루투스 스피커 LX-C5 시그라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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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5-11 11:00 조회12,702댓글0

뉴스 본문

- 아침부터 취침까지 하루를 책임지는 생활 밀착형 스마트 디바이스

- 거울, 시계, 알람, 라디오까지 알찬 기능의 블루투스 스피커

- 4000mAh 배터리 탑재로 최대 8시간 휴대 사용 가능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은 11일 사운드 기반의 스마트 디바이스 블루투스 스피커 LX-C5 시그라더 출시를 밝혔다. 캔스톤 LX-C5 시그라더는 전작인 LX-C4 시그니처의 인기에 힘입어 더욱 향상된 형태의 스마트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이다. LCD 색상에 따라서 Orange Blossom과 White Lily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 보다 향상된 기능과 활용성을 제시한다.



LX-C5 시그라더는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한 스피커, 핸즈프리, FM 라디오 기능을 갖춘 생활 밀착형 제품이다. 하프 미러 코팅이 전면에 적용된 세련된 블랙과 실버의 조화로운 디자인으로 간이 거울 및 듀얼 알람 시계, 휴대용 스피커 등으로 책상이나 화장대에 위에 놓고 활용할 수 있다 


전면의 대형 미러 코팅 디스플레이는 각종 정보 및 기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계, 듀얼 알람, FM 라디오 기능 및 블루투스 스피커로서의 본연의 기능은 물론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능들을 갖춰 LX-C5 시그나더 하나로 다수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시간 설정 및 듀얼 알람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 세팅에 따라 반복 알람을 통해 기상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FM 라디오는 내장 안테나를 통해 깔끔한 외형을 제공하며, 사용 가능한 주파수를 오토 스캔하여 편하게 청취가 가능하다.


블루투스 스피커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했다. 최신 블루투스 V 4.0 칩셋 탑재로 무선의 음손상을 최소화하고, 저전력 사용으로 장시간 사용 가능하다. 즉, 스마트 기기와 속도, 소비전력, 연결성이 향상된 블루투스로 최적의 음질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


블루투스 연결을 통한 음악 재생은 물론 다양한 확장성을 갖췄다. Micro SD (TF) 카드 슬롯은 MP3 파일이 저장된 SD 카드를 삽입하여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또한, AUX 입력 단자는 제품 구매 시 제공되는 3.5mm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하여 PC, MP3 플레이어, 스마트폰 등에 직접 연결할 수 있다.


8W 출력의 강력한 사운드와 캔스톤의 음향 기술이 적용됐다. 양쪽에 풀 레인지 유닛은 깊은 음장감을 형성하며, 중앙의 패시브 라디에이터는 베이스를 보강, 사운드를 더욱 입체감 있게 표현한다.


대용량 리튬 배터리 탑재로 여행 시 휴대가 용이하다. 자체 내장된 4000mAh 용량 배터리는 최대 8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여 언제 어디서나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그 외 전화가 왔을 때 스마트폰에 귀를 대지 않고 전화 통화할 수 있는 핸즈프리 통화 기능, 각종 기능을 단순 신호음이 아닌 한국어 음성으로 제품의 작동 상태를 알려주는 한국어 음성 안내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블루투스 스피커의 한 획을 그은 LX-C4 시그니처의 기능을 보완하여 LX-C5 시그라더를 출시하게 되었다. 스마트 블루투스 LX-C5 시그라더가 전작의 인기를 이어 생활 속에서 여유를 제공할 수 있는, 사랑받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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