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투잡, 여성창업 위한 난만 꽃 자판기, 일 매출 최대 70만원 ‘대박’ 아이템으로 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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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은 1년 중 화훼류 소비가 가장 많이 이뤄지는 달이다.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성년의 날 등 각종 기념일이 잇따라 있어 꽃 선물 수요가 크게 늘어난다. 연간 소비량의 약 50%가 4~5월에 집중되는 꽃 소비는 하지만, 김영란법 청탁금지법 시행, 긴 연휴, 수입산 꽃 등으로 국내 생화 소비 감소가 나타나고 있다.
물론 생화를 사서 축하선물 하는 경우도 대부분이지만 최근에는 꽃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이색 꽃 자판기도 등장했다. 인기있는 꽃자판기들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난만 꽃자판기는 만원대로 저렴한 가격에 언제 어디서든 쉽게 꽃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여 전국 각지에 설치에 운영 중이다. 또한, 현금이나 카드 결제가 가능하며 CCTV를 도입해 판매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자판기에 공급되는 꽃은 드라이플라워이다. 이 꽃은 생화를 화학 처리하여 본래의 질감을 그대로 살려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며, 온도나 습도를 특별 관리할 필요 없어 자판기용으로 제 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특징 덕분에 난만 꽃자판기 드라이플라워는 개인이나 공공장소의 인테리어와 행사장식 등 다양한 분위기나 장소에서 활용성이 높은 아이템이다.
전국 꽃 소비 시장의 활력을 넣고 있는 꽃자판기의 선두주자인 난만 꽃 자판기는 빠른 속도로 개설되고 있다. 10개월 만에 울산 5곳, 대구 동성로 등 7곳, 인천2곳, 광주 3곳, 창원, 구미, 목포, 수원, 마산, 포항, 의정부, 동탄 등 전국 50여곳에 난만 꽃 자판기가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하루 평균 10여통의 지사문의 및 지역 사업자 창업 문의가 있어 곧, 전국 어디에서나 난만 꽃 자판기가 설치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음료자판기는 하루 매출 5만원을 넘기기 어려운데 난만 꽃 자판기는 하루 평균 매출이 최소 8만원을 넘어섰고, A지역은 일 최대 70만원까지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한달 평균 300여개가 판매되면서 3달 만에 550만원 이상의 순수익을 나타내고 있다.
이렇듯, 난만 꽃자판기가 꾸준한 성장과 빠른 입소문이 퍼지며 청년창업, 여성창업, 직장인 투잡 창업자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꽃 자판기 창업비용이 일반 상가 또는 점포 개설비용에 비해 1/10수준이고, 인건비, 월세 등의 고정비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전문 창업 컨설턴트가 직접 창업상담부터 상권분석, 꽃 자판기 운영관리 및 교육, 매출관리, 마케팅 지원 등에 대해 자세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난만 꽃자판기 관계자는 “주로 저녁 시간대에 구매가 많이 이뤄지고 있으며 쇼핑거리, 대학가, 꽃집, 안경점, 술집 등 젊은 2030대 계층들이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나 놀이장소에 난만 꽃자판기가 설치돼 가족이나 친구 생일, 기념일, 축하파티, 시험합격, 진급, 취업 등 축하선물로 인기다.”고 전했다.
이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구매 가능하며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난만 무인 꽃 자판기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여성, 청년, 직장인 투잡 예비창업자의 지사 및 가맹점 문의는 주요 포털에서 ‘난만 꽃자판기’를 검색하거나 홈페이지 및 총판 사업부 전화로 세부적인 창업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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