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3 학리다, 복합동안시술로 20대 외모 되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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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힐링뷰티쇼 '아름다운 당신3'에서는 22살에 한국으로 와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는 뚱보엄마 학리다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그녀는 27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가사와 육아로 외모를 가꿀 수 없어, 체중이 과도하게 늘면서 비만이 됐고, 울퉁불퉁한 큰 얼굴형과 작은 이목구비까지 노안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상태였다.
이제는 젊음도 경쟁력인 시대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사회생활에 참여하는 나이가 점점 늦춰지다 보니, 남들보다 어려 보이는 외모도 무시할 수 없는 것. 보통 20대 중반이 넘어가면 노화가 서서히 시작되는데 노화의 시기에 따라 적절한 치료와 함께 꾸준한 관리를 병행하면 노화의 진행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요즘은 40~50대의 중년층은 물론이며, 20~30대 사이에서도 노화를 초기부터 막기 위한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학리다 씨는 턱밑에는 살이 과도하게 몰려 턱선의 경계가 불분명하며, 얼굴이 군데 군데 꺼지고 밋밋할 뿐만 아니라 탄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다. 이에 불필요한 지방은 제거하고 얼굴의 볼륨과 탄력은 살려주는 부여하는 시술을 시행했다.
턱 밑이나 얼굴 부분에 지방이 과도하게 몰려 얼굴이 커 보이거나 얼굴과 목의 경계가 불분명한 경우에는 아큐리프팅 시술로 개선 가능하다. 지방이 몰린 부분에 레이저를 조사해 지방세포를 분해하는 것으로, 얼굴 라인이 살아남과 동시에 지방이 제거된 부분은 콜라겐 리모델링 효과로 피부 탄력이 증가하고 타이트닝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얼굴이 군데 군데 꺼져 밋밋하고 나이 들어 보일 때는 지방이식이 효과적이다. 자가지방에서 추출한 지방세포를 꺼진 부위에 채워서 볼륨감을 살려 입체감있는 얼굴로 개선할 수 있다. 자가지방에서 추출한 지방세포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생착률도 높은 편이다.
동안과 노안을 구분하는 가장 대표적인 요소 중에 하나인 피부탄력은 레이저 시술로 간단하게 개선할 수 있다. 레이저시술은 비수술 안면 주름 성형술로 피부가 처지는 원인이 되는 근막층과 진피층에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조사해 피부조직을 수축시킨다. 즉각적인 타이트닝 효과와 함께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 촉진으로 피부 재생과 주름개선, 미백에도 도움이 된다.
페이스라인성형외과 이태희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동안은 모든 연령층의 공통적인 관심사가 됐다. 하지만 노화는 개개인에 따라 진행속도, 문제점의 원인, 그리고 피부나 골격의 상태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꼭 필요한 시술을 받았을 때 동안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하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성형외과 전문의와 꼼꼼한 진단을 통해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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