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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이른 더위와 5월의 긴 연휴 등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열기가 어느때보다 뜨겁다. 재취업을 원하는 중년부부 및 여성창업, 취업난속에서 나만의 청년 창업을 꿈꾸는 젊은 청년들, 사업의 실패를 딛고 재창업 및 업종전환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 제2의 인생으로 은퇴창업을 생각하는 베이비부머 등이 창업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 중에서도 술집 창업은 적은 소자본으로도 높은 마진을 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창업을 고민 중이라면 필수적으로 고려하는 창업 아이템이다. 특별한 홍보 없이도 매출을 기대할 수 있고 단골 확보도 가능하며, 경기불황에서도 무리하게 투자하기보다는 위험 부담이 적은 소규모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하지만 섣부른 창업은 금물이다. 소규모 형태의 요식업 술집 창업은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과열경쟁이 뒤따른다. 업체간 치킨게임에서도 차별화 전략을 갖고 실행하지 않으면 생존하기 어렵다. 또한, 프랜차이즈 본사의 검증과 투명한 창업비용, 사업의 지속성을 위한 창업관리 시스템이 ‘성공 창업’에 필수다.

이런 가운데서도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대상 수상 및 가맹점 50개 돌파 등 5년 간 성공 창업으로 창업시장에서 비교우위를 지켜온 요식업 창업 브랜드 `쿡플`이 요즘 뜨는 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메뉴 경쟁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마케팅부터 슈퍼바이저 등을 통한 철저한 관리 등을 받을 수 있다. 창업 초보자의 시장 회수와 고정 매출 확보까지의 매장 운영 노하우가 검증되었다는 얘기다. 

쿡플 창업브랜드 이성종 대표는 "12평형 기준 3천만원대의 창업비로 생계형 창업자와 소규모 매장 운영을 원하는 여성, 주부, 부부, 청년 창업자들을 공략하고 있다"며 "투자원금보장제 원칙을 고수해 안전한 창업비용을 제안하며 낮은 노동력과 편리한 운영이 가능해 1인 창업, 여성과 주부창업, 청년창업, 부부창업, 직장인 투잡 으로 꾸준히 문의전화와 가맹점을 유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쿡플은 가맹점 모집 3개월만에 소액창업으로 3개월 만에 창업 비용을 회수할 정도로 높은 매출과 수익률을 검증시켰고, 덕분에 50호점이 오픈했다. 30개 가맹점 중 20개 가량의 매장은 1일 10개이상 판매해도 일매출이 100만원에 도달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술집창업 관련 창업컨설턴트들은 프랜차이즈를 통해 창업을 하는 것이 투자대비 효율성이 높다고 조언한다. 물론, 프랜차이즈 본점 및 가맹점에 대한 꼼꼼한 검증은 필수다. 세계요리와 세계맥주를 한 자리에서 즐기는 컨셉, 셀프맥주를 끌고 나타난 쿡플은 요식업 창업 절차에 필수적인 상권분석부터 점포개발까지 오픈 후 매장 관리까지 1:1 맞춤 컨설팅을 진행중이다.

한편 쿡플은 지난 4월 한달 동안 경기도 오남, 경북 안동점, 강릉 교동점, 전북 정읍점 등 4개 지역에서 가맹점을 개설한바 있다. 창업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쿡플 홈페이지 또는 본사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