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소파 펜다, 소파 공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구입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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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이사철로 소파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 올바른 가죽소파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도 늘어나고 있다. 소파는 입주 가구 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내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원자재를 속여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 피해 사례 또한 높은 편이다. 우리 가족의 편안한 휴식 공간이자 거실의 꽃인 소파를 현명하게 선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먼저 가죽소파를 구입할 땐 원피의 생산지와 가공 회사의 선택이 중요하다. 이후 국내산 1등급 목재 프레임인지 확인해야 한다. 소파의 뼈대를 이루고 있는 프레임은 내구성을 좌우하는 첫 번째 척도라고 할 수 있다. 저가의 수입산 목재를 사용할 경우 진드기나 벌레, 박테리아의 생성 확률이 높다.
그 다음 체크 사항은 착석감을 좌우하는 내장재이다. 소파의 내장재는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워 폐타이어를 재생한 타이어 벨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착석감이 좋지 못하다.
무엇보다 가죽소파의 생명은 가죽이다. 소파의 생명인 마감재는 어떤걸 사용하느냐에 따라 고급스러움과 수명이 좌우된다. 이태리 가죽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가죽은 아니다. 이태리산 가죽이라고 국내에 수입되는 가죽은 대부분 브라질산 원피가 약 90퍼센트이며 브라질산 원피는 촉촉하고 부드러우나 내구성이 다른 원피에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때로는 국내 소가죽과 가격 차이가 거의 나지 않거나 오히려 더 저렴한 경우도 있다.
이에 최근에는 가죽소파 브랜드 펜다가 관심을 받고 있다. 이태리 엘라스틱 밴드, 독일 헤티히, 100%오리털 패드 등을 이용해 10년을 사용해도 처음과 같은 편안함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관계자는 “펜다는 직접 이태리 가죽 공장들을 방문해 원피, 약품, 가공 방법 등을 직접 눈으로 보고 선택한 가죽 공장과 계약해 최고 등급의 천연 면피만 사용하고 있다”며, “가죽소파는 겉으로 보이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따져보아야 할 점이 많다. 펜다는 오픈형 공장 시스템으로 가죽소파의 겉을 감싸는 가죽부터 시작해서 작업 시 사용되는 목재와 내장재 등 모두 눈으로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보다 믿을 수 있는 가죽소파를 위해 자재에 많은 공을 들여 제작한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기 위함이다”고 전했다.
한편 가죽소파 전문 펜다는 일산 본점, 김해 가구단지, 천안 가구단지, 용인 가구단지, 대구 가구단지에서 운영 중이며 청원 가구단지, 청남 가구단지, 청원 가구마을, 대전 가구거리와 인접해 방문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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