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시즌 12 -호주 시드니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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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글로벌 프로게임 대회인 인텔®익스트림 마스터즈(이하, IEM) 시즌 12가 호주 시드니에서 5월 6일 그 막을 올렸다. IEM시드니는 오세아니아 대륙에서 최초로 개최된 인텔과 ESL의 공동 개최 행사로 총 4일간 세계적인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팀들이 경기를 펼쳤으며 SK게이밍이 페이즈 클랜을 꺾고 IEM시드니의 우승을 차지했다.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개최된 2017 월드챔피언십 시즌 11은 현장 관람객17만 3천명, 이벤트 방송 참여자 4천 6백만명을 기록하며 역사상 가장 큰 e스포츠 행사로 기록되었다. IEM시드니는 웹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영되었을 뿐 아니라 실버티비 앱을 통해서도 VR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해 시청자에게 보다 생생한 현장 체험을 가능케 했다.
e스포츠 경기 이외에도 IEM시드니에는 3개의 인터액티브 존이 마련되어 참관 객이 인텔의 최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었다. IEM엑스포에는 참관 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 카” 및 “언스포큰”으로 대표되는 가상현실 게임 토너먼트 및 기타 인터액티브 VR게임과 데모가 마련되었다. 또한, 이번 경기에 사용된7세대 인텔®코어™프로세서 기반 디바이스, X99 및 IEM인증 PC, 인텔®옵테인™테크놀로지 및 썬더볼트 ™가 장착된 PC도 전시되었다.
IEM에 대하여: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는 세계 최대의 e스포츠회사이자 국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그룹 MTG의 일원인 ESL 이 주관하는 행사다. 본 행사는 게이밍 퍼포먼스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인텔기술을 기반으로 실행된다. 11년의 유구한 역사, 스릴 넘치는 결승전을 거치는 IEM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e스포츠 커뮤니티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IEM 토너먼트는 매 시즌, 전세계를 돌며 최고의 팀이 경기를 펼친다. 전세계 180여개국의 e스포츠 팬들은 IEM매시즌마다 현장 관람객과 실시간 방송 시청자 수에 있어 그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ESL의 IEM 온라인 방송은 매 시즌마다 4천 8백만명 이상이 트위치를 통해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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