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제주도 명물 ‘악마의 잼’, 전국의 입맛을 사로잡은 애월 카페 탐방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아이콘
  • 아이콘
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5-02 11:54 조회19,841댓글0

뉴스 본문

사시사철 언제나 아름다운 환상의 섬, 언제 찾아도 제주도는 가볼만한 곳이 많아 즐겁고 신나며 방문하는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동화 같은 곳이다. 아무런 목적지 없이 가더라도 발길 닿는 곳마다 볼거리가 풍성해 늘 사랑 받는 여행지 1위로 손꼽힌다. 다양한 볼거리가 즐비한 제주도에도 필수로 방문하는 코스가 있는데, 바로 애월 해안도로이다.



제주 북서쪽 해안을 따라 형성된 도로로 제주 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로로 손꼽힌다. 총길이 8km가 넘는 구간으로 자동차로 달리면서 아름답고 시원한 제주의 서쪽 바다와 해안 절벽, 현무암 등 다양한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신혼부부나 연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애월읍 하귀 초등학교 부근에서 애월항까지 잇는 해안도로에는 수많은 이색적인 카페들이 많아 카페촌이라 해도 무방한 정도이다. 다양한 카페들 속에서 오랜 시간 동안 이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카페도 많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카페도 많이 생겨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행복한 고민을 안겨 준다.


그 중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카페인 ‘코코넛카페’의 경우 보라카이에서 유명한 코코넛과 열대과일들로 만들어진 수제잼으로 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SNS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코코넛 잼’은 특유의 달달함과 중독성 있는 맛으로 ‘악마의 잼’이라는 별칭도 얻었다. 특히, 얼마 전에는 TV에 ‘세계 3대 악마의 잼’으로 소개되며 더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어느덧 제주 명물이 되어 제주 기념 선물로 구입하기 위해 관광객들로 붐비는 모습도 보인다.


관계자는 “제주 애월 카페 코코넛카페는 코코넛 잼 외에도 코코넛으로 만든 시원한 음료도 다양해 시원한 제주 바람과 함께 즐기기도 추천한다. 특별한 제주도 기념품과 함께 이색 음료를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앞으로도 인기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