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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P2P회사를 알아보자.

대선주자들도 4차산업 발전의 공약을 내세우고 있는 중심에 크게 성장 중인 핀테크 사업을 들여다 본다. 핀테크 사업 중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P2P 투자는 재테크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의 소문을 타고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많은 이들의 관심인 수익성을 필두로 회사마다 안정성이나 유동성을 확보하여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P2P 투자는 신용이 주를 이루면서 고금리를 중금리로 대환 하는 방식으로 크게 성장했으나 최근에는 특정 부동산이나 사업체를 담보로 한 P2P 투자가 펀딩의 주를 이루고 있다.

최근 P2P 투자 회사 중 펀한펀딩에서 기존과는 다른 P2P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청담동의 유명한 lounge Bar인 바르도의 매출을 담보로 투자하는 P2P 상품을 개발했다. 기존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지 못하고 투자 물건만 확인할 수 있는 부동산과 다르게 투자의 주 층을 이루고 있는 젊은 투자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 컨텐츠 사업까지 확장한 것이다.   

펀한펀딩이 P2P 투자까지 사업을 확장 한 이유는 고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곳에 분산투자 할 수 있도록 분산투자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KH자산관리법인의 노단비 대표는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의 폭이 줄어든다면 고객들에게 상품의 폭을 늘려주는 것이 자산관리사의 기본자세로 변해가는 P2P시장에 진출한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다.”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국가공인재무설계 자격을 갖추고 있는 직원들이 직접 고객들과 상담하면서 젊은 투자 층이 원하는 문화 컨텐츠 사업을 발굴하고 투자상품을 개발했다.

이번 상품은 바르도 카드담보채권을 기반으로 안정성을 추구하면서 바르도 고객들이 성장 가능여부를 판단해 투자를 유치한다는 점에서 문화 컨텐츠 시장의 미래성까지 확인 가능하다.

청담동의 중심에 있는 바르도에 투자하고 싶은 고객은 펀한펀딩 홈페이지에서 바르도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소액부터 가능하고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