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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지출하게 되는 병원비! 실손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로 미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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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5-02 11:41 조회17,492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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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따라 업무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던 문 씨(35세)는 최근 소화가 계속 안되고 속이 좋지 않아 결국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았고, 검사 결과 담낭에 결석이 생긴 것을 확인하고 수술까지 받게 되었다. 이번에 발생한 검사 비용, 입원비, 수술비, 약제비 등의 의료비 발생으로 부담을 느낄 뻔했으나, 의료실비보험을 준비해 둔 덕분에 일부 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었다.



문 씨처럼 살아가다 보면 갑작스러운 의료비 지출이 생길 수 있다. 2017년 한국은행 통계에 의하면 의료·보건비 지출이 올해 처음으로 40조 원을 넘겼는데 이는 197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한다. 경기 부진 등으로 실질 소득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지만, 노인 인구의 증가로 노년층의 경우 면역력이 약해지며 발생하는 여러 질병과 사고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자연스레 의료비 지출도 커지고 있는 셈이다. 


이처럼 나이가 들수록 의료비 지출이 높아지기 때문에 미리 병원비를 대비하지 않는다면 가계 경제에 많은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에 의료비를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의료실비보험을 추천한다. 최근(2017.4) 달라진 실손보험은 기본형(선택형) 가입 기준 입원의료비가 급여 90%, 비급여 80% 한도로 보장이 가능하다. 과잉진료의 우려가 높았던 비급여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증식치료, 비급여 주사제, 비급여 MRI 등은 3가지 특약으로 나눠져 별도의 특약을 가입한 사람만 보장받을 수 있으며, 특약을 원하지 않는다면 기본형만 가입하면 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실비보험의 필요성은 느끼면서 정작 어떠한 보장을 하며,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에 실손의료보험 가입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점검해보았다. 일단 실비보험은 기존에 가입되어있는 보험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실손보험은 여러 개 상품을 가입해도 일정 기준에 따라 비례보상되므로 중복보장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병력이 있거나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면 가입이 불가능하거나 제한될 수 있으므로 가입이 가능한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고, 가입 전 순위 및 가격 등을 비교해본다면 좀 더 합리적인 가입이 가능하다.  


의료실비보험은 나이가 많을수록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판단되어 보험료가 높아지기 때문에 보험료를 줄이고 싶다면 한 살 이라도 젊을 때 가입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소득이 일정치 않은 노후에는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의 중대 질병 치료로 발생하는 치료비에 부담을 느낄 수가 있으므로 암보험 등을 따로 가입하여 암진단비를 추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실비보험은 회사별로 보장내용이 모두 동일하지만 회사별로 보험료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상품을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http://silbi-supermarket.com/?inType=RC17050201)에서는 여러 보험사의 가격, 보장내용 등을 간편하게 비교견적 받아볼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보험료 계산 직접 해볼 수 있어 비용 및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유익한 보험 정보를 알아볼 수 있어 이용해본다면 보다 효율적인 가입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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