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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변기기 제조.유통업체 하미코리아가 삼성전자의 새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ㆍ갤럭시S8+(플러스) 출시에 맞춰 아이페이스(iFace) 퍼스트클래스, 센세이션, 젠틀, 아쿠아 등 총 4종의 케이스를 출시했다. 

인기상품은 국내에서 개발된 충격방지 보호케이스의 선두격인 ‘퍼스트클래스’다. 라인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케이스를 매끄러운 유선형으로 디자인해 그립감이 우수하고 빛으로 인한 반사각이 라인을 더욱 돋보이도록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갤럭시S8을 완벽하게 감싸는 도톰한 두께와 탄력 있는 범퍼는 기기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것은 물론 케이스 탈부착 시에도 흠집이 가지 않도록 도와준다. 케이스 뒷면은 생활 흠집에 강한 PC 소재를, 내부는 폴리우레탄 소재를 적용해 스마트폰을 더욱 견고하게 보호해준다. 

갤럭시S8과 갤럭시S8+ 기기 본연의 느낌과 컬러를 살리고 싶다면 투명 바디에 가벼운 범퍼를 더한 ‘아쿠아’가 적당하다. 퍼스트클래스의 아름다운 라인과 편안한 그립감은 그대로 살리고 가볍고 산뜻한 디자인을 더한 제품으로 인기를 끈다. 

‘센세이션’은 뒷면에 둥글게 디자인돼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이 좋은 제품이다. 경량화된 폴리우레탄 소재와 견고한 케이스로 스마트폰을 효과적으로 보호해준다. 갤럭시 S8에 완벽하게 밀착하는 투명 케이스 ‘젠틀’은 스마트폰 본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살려주는 동시에 포인트 범퍼 색상으로 유니크함을 느낄 수 있다.

젠틀을 제외한 모든 제품은 총 14가지 컬러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업체 측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각 온라인몰에서 20~3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하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모델 역시 디자인과 제품보호의 기능을 빠짐없이 갖췄다”며, “사용자의 취향을 배려한 다채로운 제품과 컬러를 준비한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들은 하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