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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경기 침체로 소비자들은 가격대비 품질이 좋다는 ‘가성비’ 제품들을 구입하려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하지만 점차 가성비의 의미가 퇴색되며 낮은 가격만큼 품질도 좋지 않은 제품들이 등장하면서 가격보단 품질을 따지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에 ‘B+프리미엄’이라는 소비 트렌드가 새롭게 등장했다. ‘B+프리미엄’은 가격이 합리적이면서도 품질은 프리미엄 급인 상품을 뜻하는 것으로, 품질과 가격의 밸런스가 맞는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게 한다.

이는 생활 각 부분에 적용되면서 음식, 옷, 화장품 등의 기본적인 품목에서 가전, 가구 등의 넓은 범위까지 확대됐다. 이에 최근 유행 중인 샤무드쇼파도 다양한 브랜드 중 프리미엄 메이커 브랜드 ‘키칠라노’의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샤무드쇼파는 가죽쇼파, 패브릭소파와는 달리 머리카락 굵기의 1/500 두께의 초극세사 원단으로 제작돼 집먼지, 진드기 서식을 방지하고 피부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친환경 쇼파다. 또 어떤 오염이 발생하더라도 세척이 간단하고 관리도 용이해 새로운 소파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전국 10개 전시장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 샤무드쇼파 브랜드 키칠라노가 최근 신혼-입주 샤무드쇼파를 최대 45만원 할인하는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다. 주문제작스툴, 아기쇼파 등 한정수량 진행되는 사은품 이벤트로써 조기마감될 수 있다.

키칠라노는 국내 최고 섬유업체 코오롱과의 MOU로 샤무드알파 원단을 정식으로 유통 받아 쇼파를 제작, 판매하는 업체로 키칠라노의 샤무드알파 원단은 대통령 의전차량에 사용될 정도로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보이지 않는 내장재도 독일 최고 하드웨어회사 헤티히(Hettich)제품을 사용한다. 국내에선 대표적으로 한샘쇼파, 자코모소파, 펜다쇼파 등의 프리미엄 소파브랜드들이 사용하고 있다.

오는 6월 결혼을 앞뒀다는 예비신부 A씨는 “일반 패브릭쇼파와 달리 포근한 느낌을 주면서도 관리가 편하고, 아기가 생겨도 온 가족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가짜 샤무드쇼파나 저가 내장재를 사용하는 곳이 많아 불안했는데 신뢰도로 입소문 난 키칠라노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하게 돼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친환경 소파 브랜드 키칠라노는 샤무드 소파업계 최초 품질보증 10년, A/S 사후관리 2년 보장 및 정품 샤무드 품질보증서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와 파주-일산가구단지, 용인가구단지, 대구가구단지 등 전국 키칠라노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