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 없이 계속되는 초미세먼지, 공기청정기 성능에도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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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미세먼지 농도가 계속되던 것도 잠시, 또다시 수도권에 초미세먼지가 확산되며 대기 질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봄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가 겹치면서 그 심각성은 더욱 크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황사는 유일한 봄철 불청객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황사와 함께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면서 호흡기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국내로 날아오면서 국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뚜렷한 대책도 없어 더욱 문제다.
이에 소비자들은 마스크를 챙기는 것은 물론 실내에도 공기청정기를 들여놓으며 건강 지키기에 나섰다. 게다가 최근에는 초미세먼지까지 거를 수 있는 공기청정기들이 연달아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시중 공기청정기들은 패브릭 필터를 사용해 지름이 1㎛ 이하인 오염물질까지 정화할 수 있다. 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서 정화율이 낮아진다. 하지만 독일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나노드론’은 정전기 필터와 탄소가스 필터의 2중 필터로 패브릭 필터가 정화할 수 없는 0.001㎛ 크기의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어 전년 대비 주문이 30% 이상 증가하는 등 차세대 공기청정기로 각광받고 있다.
나노드론의 정전기 필터는 145개의 HEPA 핀이 1만 2천 볼트의 고전압으로 먼지를 태워 없애버린다. 또 6단계의 공기정화 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뿐만 아니라 각종 바이러스, 박테리아까지 제거하고 타 공기청정기 대비 10배 긴 이온화 구간을 통해 공기를 음이온화한다. 여기에 탄소가스 필터는 숯과 같은 활성탄 100%로 구성돼 오존은 물론 라돈가스와 같은 혹시라도 남아있을 각종 유해요소 및 악취를 제거한다. 또한, 필터를 자주 갈아야 한다는 우려와 달리 정전기필터는 특수합금철강으로 반영구적이라 클리닝 서비스만 받으면 되고, 탄소가스 필터는 연 1회 교체하면 늘 뛰어난 공기정화 효과를 유지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나노드론 관계자는 “미세먼지 문제가 계속돼도 뚜렷한 미세먼지 해결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인 만큼 건강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유럽 알러지연구협회에서 ‘Seal of Quality’를 획득한 호흡기 질환, 알러지 질환에 효과가 있는 유일무이한 공기청정기로 나노드론을 통해 호흡기 질환 걱정도 덜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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