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할부, 허위매물 업체로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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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을 알리는 벚꽃놀이가 한창인 요즘 차를 몰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사람들이 많다. 경기 불황과 차량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중고차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 중고차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만큼 허위매물 업체로 피해를 보는 사례도 크게 늘고 있다.
연간 중고차 거래량이 신차 거래의 약 2배에 달할 정도로 늘어난 만큼 이에 관련된 지식이 없는 소비자들은 중고차매매 시 허위매물 업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 허위매물 업체가 아니더라도 차에 문제가 있는 경우나 사고 차를 시세보다 낮은 매물로 소비자를 혹하게 만들기도 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접수된 중고차 매매 관련 피해구제 신청 건수만 약 2000여건에 달한다. 그만큼 일반 소비자의 경우 중고차 전액 할부에 혹해 계획 없이 중고차 구입을 서두르는 경우가 많다는 뜻이다.
허위매물 업체를 판별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중고차매매 업체의 홈페이지를 잘 살펴보고 중고차시세표, 딜러증 사본 등을 요청 해 확인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 계약 시 중고차할부 판매의 세부적인 조항들을 살펴봐야 한다.
고금리 할부를 적용한 경우가 많아 초기 지불하는 대금이 적어 부담이 적은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질적으로는 할부 이율이 높아 할부 기간 동안 거액의 고리이자를 지불해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인천, 당진, 천안 등 전국 30여개의 지점 중고차전액할부를 당일진행하고 있는 중고차매매사이트 ‘탑할부중고차’는 “중고차할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의 조건에 맞는 이율이 적용되는지 여부이다. 중고차 구매율이 높아진 만큼 차량 자체에 대한 정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정식 딜러를 통해 꼼꼼하게 상담을 진행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탑할부중고차' 이정열대표는 20년 경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량판매, 매입 등을 최저금리와 최적의 조건으로 투명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중고차 구매는 옐로우아이디를 통해 익명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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