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대표 먹거리 ‘오믈렛빵’, 전국 입맛을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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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100% 우리밀을 사용한 청주 오믈렛(맘스케익)이 지역의 명물로 떠오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003년 설립된 영푸드시스템(대표 박영돈)이 선보이는 ‘오믈렛빵’이 바로 그것이다.
충청북도 청주시에 자리 잡은 이 업체는 2003년 동네 작은 빵집에서 시작하여 찾아오는 손님을 돌려보내야 할 정도로 물량이 없어 못 팔 정도로 인기몰이를 했다. 또한 블로그와 SNS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전국에서 오믈렛빵을 구입하기 위해 청주로 몰리기 시작했고 대표 상품인 생크림 오믈렛빵과 생딸기 오믈렛, 초코 마블은 나오기가 무섭게 팔려 나갔다.
청주 오믈렛으로 알려진 이곳은 전국에서 손쉽게 원조 오믈렛빵을 즐길 수 있게 좀 더 친숙한 브랜드로 브랜드명을 ‘맘스케익’이라고 변경하였으며, 서울은 물론 전국에서 손쉽게 구입이 가능하도록 판매처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 오믈렛빵은 100% 우리밀을 사용하며, HACCP 인증, CESCO 도입 등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맘스케익의 박영돈 대표는 “2003년 설립 이후 안정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자는 경영 이념 아래 꾸준한 디저트 연구를 통해 지속적인 제품 변화를 해왔으며, 새로운 트렌드와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인기몰이를 증명하듯이 오믈렛빵은 그에 따라 유사 업체들이 속속 생겨 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오믈렛빵 원조 맘스케익은 이에 개의치 않고 안전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시중의 비싼 디저트와 달리 파격적인 저렴한 가격과 무방부제, 무색소의 안전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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