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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효능 자랑하는 자색 양파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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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4-19 12:30 조회9,333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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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방식과 식습관의 변화로 매년 당뇨병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이다. 현재 당뇨환자 수는 전 세계 인구 중 5~10%를 차지했고, 세계보건기구는 앞으로 20년이 채 지나지 않아 당뇨병 환자의 수가 지금보다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당뇨병은 그 자체로도 문제이지만 무엇보다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진단받기 전까지는 크게 눈에 띄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악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접근해오는 당뇨라는 무서운 병마를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인가?



식품 분야에서도 가성비 바람이 불고 있는 요즘, 요리의 부재료로 치부되던 양파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혈액 순환, 갱년기에 좋은 음식이자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으로 알려지며, 다양한 연령층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양파에는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Quercetin)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기름에 볶은 음식을 주식으로 하는 중국인들의 장수 비결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양파는 생으로 먹든 조리해서 먹든 그 유익한 성분을 섭취하는데 큰 차이가 없다. 그럼에도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조리법으로 매일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그 대안으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일건식의 '자색양파즙'이 한 포씩 손쉽게 건강을 지켜낼 수 있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건식은 '자연 그대로를 매일매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게 돕는 순수 자연식품 브랜드'를 추구하며, 식품 본연의 맛과 영양을 오롯이 지켜내고자 노력하는 건강 식품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색소, 방부제, 향료, 시럽액 등의 첨가물 및 감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으며, 모든 제품은 100% 천연 원료로 만든 건강식임을 자신 있게 어필하고 있다. 일건식의 자색양파즙은 100% 전라남도 무안에서 재배한 유기농 자색 양파를 원재료로 하고 있으며, 특히 퀘르세틴 성분의 함유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겉껍질까지 통째로 달여 양파 본연의 유익한 성분이 우리 몸에 고스란히 흡수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관계자는 “한 포만으로도 자색 양파 서너개를 통째로 섭취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담아내려 노력했으며, 양파 특유의 이취를 줄여 온 가족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식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현재 봄맞이 전상품 2+1 행사를 진행 중이니 꾸준하게 섭취하며 잃어버린 건강을 회복하려는 사람, 예방하려는 사람 모두 이번 혜택을 놓치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건강식 자색양파즙 이외에도 일건식 공식 홈페이지와 스토어팜 등을 통해 다양한 건강즙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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