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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경영아카데미, 재직자 무료수강 가능한 회계세무 실무이론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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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4-19 11:30 조회5,263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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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세무·경영 전문학원 아이파경영아카데미(강남·교대캠퍼스)가 재직자들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회계세무 실무이론 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 수강에 따른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주중 이틀, 저녁에 강의를 진행한다. 회계학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용 코스(회계원리)와 중급재무회계 전반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마스터할 수 있는 중급재무회계 마스터(이론과 실무종합)과정으로 구분되므로 수준별 맞춤 수강이 가능하다.



특히 중급재무회계 강의는 근로자카드(재직자내일배움카드) 이용 시 수강료가 전액 지원되므로 대기업근로자 이외에는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IFRS 회계원리 과정은 오는 5월 11일 오픈해 약 2달 코스(주2일 수강)로 진행된다. 중급재무회계 MASTER과정은 오는 5월 15일 개강하며 교육기간은 동일하다.


뿐만 아니라 2017년 개정세법이 반영된 세법강의 역시 기본부터 심화적인 이론학습을 위주로 한 세법개론 과정, 실제 세무사 사무소 또는 회계법인 등에서 재직중인 실무자를 위한 세법실무 과정으로 나뉘어 개강한다.


세법은 세무사, 회계사 등의 고시급 시험은 물론 재경관리사, 전산세무, 전산회계와 같은 재경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가장 까다로운 과목으로 꼽힌다. 이러한 가운데 강종철 세무사가 강의하는 ‘이론탄탄 세법개론’ 강의는 법인세법, 부가가치세법, 소득세법 등 주요세목의 체계적인 이론학습을 가능케 하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강의는 5월 11일부터 시작이다.


또한 양진석 세무사가 강의하는 ‘실무자를 위한 세법강좌’ 실무강의는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이론학습을 기본으로, 재직자들이 업무를 실제로 수행하면서 겪게 되는 세무신고서식, 세무신고절차 등의 내용까지 세세하게 알려준다. 따라서 실제 직무능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직장인들에게 추천할만하다. 해당강좌는 오는 5월 22일에 개강하며 주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근로자 카드 수강 시 무료 수강도 가능하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의 회계강의, 세법강의들은 모두 현직, 세무사, 회계사들이 직강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깊이 있고 활용도 높은 강의 내용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근로자카드(내일배움카드), 즉 재직자직업능력개발훈련카드 또는 사업주위탁(재직자환급) 제도가 적용되는 강좌이므로 자부담이 전혀 없다는 게 큰 장점이다.


아이파경영학원 교육개발팀 유두리주임은 “아이파경영아카데미의 회계세무 단과과정의 강점은 이론위주의 수업을 들으면서도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실직적인 필요지식들을 습득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직무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수많은 재직자들의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2002년 설립돼 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등 다수 공공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현재 연간 만 오천여 명의 수강생과 총 만여 곳의 회원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강남 최대 규모 경영교육기관이다. 


46회 납세자의날 성실납세상(구순서 대표)을 국세청으로부터 수상해 투명한 기업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2008년부터 올해까지 정부 지원 사업에서 9년 연속 우수훈련 기관(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 선정됐고, 지원 사업 훈련 결과 교육만족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더불어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평가 최우수 A등급(노동부) 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AIFA)의 대표적인 교육사업으로는 ‘세무사 전문 학원’, ‘전산·재경 자격증 교육센터’, ‘기업실무 교육센터’, 온라인 교육과정을 자체 운영하는 ‘E-아이파’가 있으며, 2015년도 300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리서치가 진행돼 총 2,452명의 소비자들이 리서치에 참여한 한국경제 비지니스가 주최하는 ‘2015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아이파경영아카데미가 교육(회계·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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