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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군필자'지원 프로그램 신청자 2백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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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기자 기사승인17-04-19 10:00 조회4,7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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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전역 후 사용빈도 높은 컴퓨터, 노트북 등 구매 시 환급 

-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는 ‘군 전역자’ 지원 프로그램인 ‘다나와 리스타트 프로그램’의 신청자가 2백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환급비용은 1천만 원 규모다.



다나와 리스타트 프로그램은 2012년 이후 군 전역자에게 쇼핑비용의 10%를 환급해주는 지원 프로그램으로, 올 2월부터 다나와의 판매 서비스인 ‘샵다나와’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군 전역 이후 사용빈도가 높은 데스크톱 컴퓨터, 노트북을 비롯해 샵다나와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이 환급대상에 포함된다. 


다나와 관계자는 “1개월 내 1천만 원 추가 환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사회에 복귀한 군필자 들이 조금이라도 더 많은 혜택을 받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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