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오르비·나이트호크 시리즈·알로 카메라 등 혁신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으로 평가받아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 나스닥: NTGR)가 자사의 무선 와이파이 시스템 오르비, 전 세계 최초로 출시된 게이밍 스위치 S8000, 알로 무선 카메라 등 6개 제품들이 혁신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으로 2017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의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이번 2017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넷기어 제품들은 AC3000을 지원하는 무선 와이파이 시스템 오르비(Orbi)와 세계 최초로 출시한 게이밍 및 스트리밍 전용 스위치 나이트호크 S8000 GS808E 모델, 무선 보안 카메라 알로 프로, 나이트호크 M1 모바일 라우터 및 전세계 가장 빠른 AD7200 나이트호크 R9000 무선공유기 제품들이다. 이 중 무선 와이파이 시스템 오르비 및 게이밍 전용 스위치 나이트호크 S8000 GS808E 모델은 국내에서 출시 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1955년 이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높은 디자인 품질을 겨루는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대표 디자인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넷기어 제품들은 40여명의 독립 디자이너 및 디자인 교수, 전문 언론인들의 평가를 통해 독창적이며 혁신적이고 우수한 제품 디자인으로 매년 꾸준히 여러 제품들이 수상의 영예를 이어오고 있다.

2017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넷기어 오르비 무선 와이파이 시스템 RBK50 모델은 외부 인터넷 회선과 연결되는 오르비 라우터 RBR50 모델과 이 라우터와 트라이-밴드 전용 무선 커넥션으로 연결되는 오르비 새틀라이트 RBS50 모델로 구성된 제품이다.

기존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들이 멀리 떨어진 무선 장비와 연결 시 속도 저하가 심해지고 무선 거리 확장을 위한 브릿지, 리피터, 무선증폭기 및 익스텐더를 추가 장착할 경우 속도가 현저히 감소되는 문제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엔터프라이즈급에서 사용하는 무선 메시(Mesh) 기술을 적용했다.

즉 다수의 무선 단말기가 추가로 연결되더라도 오르비 라우터 및 새틀라이트 간의 무선 데이터 송수신은 속도 저하 없이 빠르고 원활한 데이터 전송을 보장해 준다.

또한 이번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넷기어 나이트호크™ S8000 GS808E 모델은 8개의 10/100/1000Mbps를 지원하는 기가비트 포트를 내장하고 있으며 최고 속도의 게이밍 및 비디오, 오디오 스트리밍에 적합하도록 최적화된 커스터마이징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즉 트래픽 병목현상 및 데이터 송수신 지연을 최소화하면서 미리 지정된 사용자에게만 최적의 QoS(Quality of Service)를 보장하도록 높은 대역폭을 우선 지정해 줄 수 있는 전 세계 최초로 출시된 게이밍 전용 스위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