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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먹은 야식이 ‘잇몸병’ 원인? 올바른 양치질과 명인제약 이가탄 도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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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기자 기사승인17-04-18 14:02 조회5,605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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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치아 건강에 치명적…야식 후 꼼꼼한 양치질과 명인제약 이가탄 복용 도움

 

모바일 앱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직장인 A씨의 유일한 낙은 매일 밤 먹는 야식이다. 업무 특성상 야근이 잦다 보니 퇴근 후 배가 출출해지는 새벽 시간 치킨이나 족발 등 배달 음식과 함께 맥주 한 캔을 마시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것이 일상이 돼버린 것이다. 

 

잦은 야식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틈나는 대로 운동을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건강은 나름대로 자부했던 A씨. 그러나 문제는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나타났다. 얼마 전부터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잇몸병 증상이 시작된 것이다. 통증을 참다 못해 치과에 들른 A씨는 단순히 스트레스인줄로만 알았던 잇몸병의 원인이 야식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실제로 A씨처럼 습관적으로 먹는 야식은 치아 건강에 악영향을 미쳐 치주염이나 치아 상실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이는 덴마크 코펜하겐대 제니퍼 룬드그렌 박사 연구팀의 조사에서도 잘 알 수 있다. 연구팀이 30~60세 남녀 2217명의 야식 섭취 여부를 6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야식을 꾸준히 먹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4개 이상의 치아가 더 많이 상실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상당수의 치과 전문의들 역시 침 분비량이 줄어드는 밤에는 치아 표면의 세균을 닦아내고 입 안의 산성도를 낮춰주는 침이 제 역할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야식 후 제때 양치를 하지 않으면 잇몸병이 발생하기 쉽다고 덧붙였다. 특히 야식을 먹고 바로 잠에 들게 되면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치아 부식으로 치아를 상하게 할 수 있다며 잦은 야식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때문에 붓고 시리고 피나는 잇몸병의 증상을 예방하고 관리하려면 야식을 먹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만약 불가피하게 야식을 먹은 경우라면,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양치질은 칫솔을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곳에 두고 위아래로 쓸어내듯이 닦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잦은 야식이 습관화된 이라면 양치습관을 개선하는 것과 함께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받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잇몸병 치료 시나 치료 이후에는 잇몸약을 함께 복용하면 잇몸을 더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잇몸병 완화 및 개선에 도움이 되는 명인제약 이가탄은 네 가지 복합성분을 통해 잇몸질환의 치료를 돕고 붓고, 시리고, 피나는 잇몸병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잇몸은 우리가 먹고 사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중한 우리 몸의 일부다. 순간의 달콤함을 포기하면 내 몸에는 물론, 잇몸건강에 더 좋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음을 이젠 우리 모두 알아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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