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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어내지 않고 단시간에 컬러 변화 가능해…케라틴, 단백질 등 함유로 손상되는 모발까지 보호 

다양한 헤어스타일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손쉬운 방법 중 하나다. 하지만 염색이나 펌 등의 시술은 시간이나 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는 것은 물론, 시술 후 동반되는 머릿결 손상이 우려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쇼킹헤어물감’ 4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루만 염색하는 제품’이라는 콘셉트로 선보인 신제품 쇼킹헤어물감은 핑크, 바이올렛, 레드 브라운, 블랙 등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돼 상황에 맞는 다양한 헤어컬러 변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씻어내지 않는 제품으로 단시간 만에 컬러체인지가 가능하며, 사용 후 일반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본연의 모발색상으로 되돌릴 수 있어 하루에도 여러 가지 컬러의 연출이 가능하다. 

케라틴과 단백질을 함유해 헤어컬러링으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하고, 머릿결이 거칠고 푸석해지지 않도록 도와주어 염색으로 인한 모발 손상의 부담도 없다. 

또한 부드러운 발림성과 빠른 컬러 코팅력으로 가루날림이나 뻣뻣함, 묻어남이 없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벨영 관계자는 “학교나 직장 때문에 염색에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이들이 상당히 많은데 ‘쇼킹헤어물감’은 효과가 단 하루만 지속되는데다 샴푸 한 번이면 원래의 머리색으로 복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특별한 날 기분전환으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라며 “다양한 컬러로 나만의 개성 있는 헤어를 연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벨영의 신제품 ‘쇼킹헤어물감’은 라벨영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