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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해 인쇄 및 스캔이 가능한 클라우드 서비스 허브, 모바일 프린팅 등 최첨단 기술력이 적용된 컬러 신제품 2종 출시

■ 인쇄 속도 업그레이드된 모노 프린터 신제품 1종 출시

■ 200여명의 채널 파트너사 대상 신제품 발표회 진행하며 우수한 제품력 입증

기업 및 개인용 프린터 전문기업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대표 유성렬, 이하 후지제록스)가 최첨단 기술력이 탑재된 신규 라인업을 출시하며, 지난 11일 채널 파트너 대상의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출시된 컬러 제품군 2종은 후지제록스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가 탑재된 A4 컬러 레이저 프린터 DocuPrint CP315 dw와 A4 컬러 레이저 복합기DocuPrint CM315 z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프린팅, 모바일 프린팅 등 후지제록스의 최첨단 기술력과 차별화된 섬세한 제품력을 통해 SOHO, SMB 를 중심으로 시장 공략을 추진할 계획이며, A4 모노 신제품 1종은 DocuPrint P365d 로 빠른 인쇄 속도와 네트워킹, 컴팩트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시장의 니즈 그 이상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4월 11일(화)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채널 파트너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의 전시 및 시연을 진행했으며 차별화된 기능을 앞세운 우수한 제품력을 입증했다.

▲DocuPrint 315시리즈는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해 바로 인쇄, 스캔을 가능하게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허브를 제공한다. 인증 단계를 거친 후 프린터를 통해 3가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드롭박스, 원드라이브, 구글 클라우드) 에 동시 접근할 수 있으며,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파일을 한 번의 검색을 통해 찾고 인쇄할 수 있으며 또한 문서를 스캔하여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있다.

원터치 와이파이 프린터 연결 기능(WPS)으로 편리함을 극대화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간편하게 프린터를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앱이나 드라이버를 설치할 필요 없이 프린터상의 설정만으로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손쉽게 무선으로 문서 및 사진 등을 출력할 수 있다. 더불어 DocuPrint 315시리즈는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4.3인치 터치 패널이 적용되어, 사용자가 자주 쓰는 기능을 저장하는 방식으로 나만의 앱을 만들어 화면을 직접 구성할 수 있는 스마트한 기능이 돋보인다. 

기존 S-LED 프린터 보다 더욱 부드럽고 정밀한 인쇄가 가능한 CCSLED (Current Confinement Self Scanning LED) & STYLS (Set-type ThYristor Logic SLED) 기술력이 새롭게 채용되었으며, IReCT (Image Registration Control Technology) 를 통해 최대 1200 x 2400 dpi 인쇄 해상도가 구현된다. 또한 이번에 채용된 수퍼 EA-Eco 토너는 기존 사용되던 EA-HG 토너 보다 전력소모가 20% 절감되며 CO2 배출량은 35%나 절감되어 에너지 및 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준다.

▲DocuPrint P365 d는 기업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기능을 지원하는 프린터다. 탁월한 인쇄 퀄리티와 용량이 큰 토너 및 드럼을 사용하여 유지비용이 저렴하다. 또한 옵션으로 제공되는 550매 용지 공급장치를 사용하여 총 용지 용량을 850매로 늘릴 수 있어 많은 작업량을 처리할 수 있는 프린터이다.

DocuPrint P365 d뿐만 아니라 DocuPrint 315시리즈에도 지원되는 기밀 문서를 보호하는 세큐어 프린트(SecurePrint) 기능도 눈여겨볼만하다. 세큐어 프린트 기능은 제어판 잠금, IPsec 데이터 암호화, IP 필터 등 첨단 기능을 적용해 데이터가 네트워크 상에서 암호화 상태로 전송되며, 제어판에 암호를 입력해야만 인쇄를 할 수 있어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유성렬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대표는 “특히 이번에 출시한 칼라 신제품 2종은 최상의 인쇄품질은 기본이고, 클라우드 서비스 허브, 모바일 프린팅, 4.3인치 터치패널 등 프린터의 혁신을 보여주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하며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더해진 이번 신제품은 프린터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