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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BYTE Technology Co., LTD (이하 기가바이트)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 (대표: 차현배)에서는 2017년 4월 14일(금), 지포스 GTX1070의 새로운 라인업인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070 AORUS 그래픽카드를 공식 출시 한다고 밝혔다.

파스칼 아키텍쳐의 지포스 GTX1070을 엔진으로 장착한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070 AORUS 그래픽카드는그 동안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GTX1070 익스트림 게이밍에 이은 또 하나의 플래그쉽 모델로 기가바이트 새로운 게이밍 브랜드인 'AORUS'의 아이덴티티를 적용해 새롭게 선보인다.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070 AORUS 의 GPU코어 클럭은 기본 1607 MHz, 부스트 1797 MHz 를 기록하며, GDDR5 8GB (256 bit)의 메모리와 함께 기가바이트 만의 독자기술로 탑재한 중첩구조의 직경 100mm 트리플 스택팬, 구리 백플레이트로 업계 최고 수준의 냉각 효율을 보여준다.

이것은 광폭의 구리페널과 방열판이 GPU, RAM, MOSFET, 메탈초크에 직접 닿아 강력한 퍼포먼스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발열을 획기적으로 냉각시킬 수 있는 완벽에 가까운 솔루션이며, 그 동안 누구도 선보이지 못한 구리백플레이트를 탑재해 동작 중 발생하는 열을 PC케이스의 후면 팬을 이용해 밖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하는 혁신적인 구조이다.

파스칼의 심장을 품은 기가바이트 GTX1070 AORUS는 대세로 떠오른 가상현실 (Virtual Reality) 디바이스를 보다 손쉽게 시스템에 연결할 수 있도록 'AORUS VR Link' 솔루션을 지원한다. 이는 VGA본체에 HDMI 포트 2개를 추가로 갖춰 사용자가 별도로 VR장비용 허브를 마련하지 않고도 HDMI 포트 수에 여유를 두게 되어 VR장비와 LED모니터를 모두 초-고해상도 HDMI포트로 영상 출력할 수 있다.

또한, 전원부의 경우 파운더스 에디션의 4+1페이즈 보다 더욱 진보한10+2 파워 페이즈와 더불어 2 OZ 구리PCB 기판, 타이탄X 급의 SP-캐패시터, METAL CHOKES, Lower RDS mosfet, 최고등급의 GDDR5 메모리 등을 탑재해 극한의 게이밍 환경에서 뛰어난 내구성과 긴 수명을 보장한다.

이러한 하드웨어적인 탄탄함을 토대로 컨트롤 인터페이스인 AORUS Engine 유틸리티를 통해 간단하게 'One click super overclocking' 만으로도 GPU코어의 성능을 기본 1632 MHz, 부스트 1835 MHz 까지 끌어 올릴 수 있다.

기가바이트 공식 공급원 제이씨현시스템(주)의 VGA담당자는 가격과 성능 모두 만족하는 GTX1070 제품군에 AORUS 시리즈를 추가해 기가바이트의 새로운 게이밍 아이덴티티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게이밍에 특화된 AORUS의 이미지를 앞으로 더욱 어필하는데 교두보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