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서브웨이,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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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서브웨이가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 주연의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를 공식 제작 지원한다.
‘시카고 타자기’는 ‘킬미 힐미’, ‘해를 품은 달’로 믿고 보는 작가로 등극한 진수완 작가의 필력과 ‘응급남녀’, 공항 가는 길’ 김철규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만난 작품이다. 7일 첫 방송에서는 스타 작가 한세주(유아인)와 작가 덕후 전설(임수정)의 운명적인 첫 만남과 함께 ‘시카고 타자기’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일들이 눈길을 끌었다.
유아인, 임수정 등 특급 배우들의 연기 변신 또한 단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아인은 대외적으로는 세련된 매너를 가졌지만, 실제로는 까칠하고 예민한 스타 작가 한세주를 맞춤옷을 입은 듯한 연기로 펼쳐 보였다. 1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임수정은 둘째가라면 서러운 작가 덕후 전설을 사랑스럽게 표현해 냈고, 유령 작가 유진오 역의 고경표는 짧은 등장에도 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서브웨이는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 이어 ‘시카고 타자기’ 제작지원에도 나서며,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각인할 계획이다.
업체 측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흥행 보증 제작진, 트렌디한 배우들이 만난 작품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서브웨이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홍보하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해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세 주인공들의 인물관계와 배경이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인 만큼,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작가 유진오, 한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작가 덕후 전설,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앤티크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매주 금, 토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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