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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현재 빠른 인구구조 변화를 경험하고 있으며, 인구구조의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방안으로 일본 현지 한국인 고용률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일본 항공사 공항지상직은 서비스전문직종으로서 이미 오래 전부터 수시로 많은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 중 하나다.

이에 강남 코리아지상직승무원학원은 다수의 일본 현지 공항 채용 기업들과의 산학협약관계를 맺고, 일본항공사 취업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외 지상직전문 양성교육 기관인 강남 코리아지상직학원은 실제 작년 한 해 동안 나리타, 하네다, 칸사이, 후쿠오카공항 등 일본 각지로 한국인 스텝들을 배출해낸 바 있다.

최근 2017년 1월에는 나리타공항, 하네다공항의 일본 전문 항공조업사인 Simptier 회사와 추가적인 산학협력 관계를 맺고 채용을 진행했으며, 당시 합격생들은 현재 입사를 위한 취업비자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강남 코리아지상직학원 관계자는 “일본 현지공항에서 일할 수 있는 항공사취업 기회는 열려있다”며, “다만 채용 사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1차적으로 해당 회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회사에 따라 제공되는 복지와 급여수준, 최종 합격 후 비자 신청 시 회사측에서의 지원금과 자부담금이 상이 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체크하여 추후 혼선이 없어야 할 것”이라며 당부했다.

앞서 말한 Simptier 일본 현지 항공조업사의 경우, 강남 코리아지상직학원을 통해 매월 가능한 10명 이상의 인원을 정기적으로 채용 할 것을 약속했다. 이는 여객 서비스 업무뿐만 아니라 화물 오퍼레이션 업무에도 많은 채용을 예측하고 있다.

현재 강남 코리아지상직학원은 EMI, CS인터네셔날, 유니스카이 등과 채용협약이 되어 있다. 이외에도 일본 JAL항공의 자회사인 K sky, 스위스포트재팬, Simptier 등 일본 현지 공항 한국인 스텝 채용대행을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많은 일본 해외취업 희망자들을 위한 기회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국내 지상직 취업이 아닌 해외로 취업을 하는 문제이며, 지상직승무원 직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한 인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취업 컨설팅을 우선으로 받아볼 것을 권유한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일본 현지 공항 취업 및 국내/외 항공사지상직 취업 관련한 상담은 강남 코리아지상직학원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